여행과 레저

양재동 시민의 숲과 메타쉐콰이어길

역려과객 2021. 11. 28. 17:32

 

쌓여있는

단풍나무 낙엽이

"너무 늦게 왔어"라고 말하는것 같다.

 

 

 

 

 

 

 

 

 

 

 

 

 

 

 

꽃배추

 

이 단풍나무는

숲속에 있으면

정말 멋지게 어울릴텐데

빌딩숲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는것 같네요.

 

 

 

 

봄에 수양벚꽃이 필 때

벚꽃을 올리고

이제 겨울을 앞에 두고

양재로의 메타쉐콰이어를 올리게 되었네요.

 

양재천과 나란히 있는 양재로예요.

 

 

 

 

 

 

 

 

 

자동차길 옆에는 

산책길과 황톳길도 있고

중간 중간에 쉴수있는 

의자들도 있구요.

 

 

 

 

 

양재천도 겨울을 준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