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레저

울산 대왕암공원과 출렁다리

역려과객 2022. 1. 4. 14:23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입구의 용놀이터가 보인다

운영시간  09시부터 ~ 18시 마감

정기휴장일  매월2째주 화요일

21년 6월준공 시범운영중이다

무주탑 현수교로 길이 303m  보행폭 1.5m  높이 42.55m(가운데 27.55m)

최대이용 가능인원 1.285명

주차장~출렁다리~전설 바위길로 들어서 ~수루방~용굴~할미바위~

탕건암~거북바위~고이 ~사방근~대왕암~울기등대~ 주차장까지

대왕암 북쪽의 가장 높은 벼랑위

옛날 이곳에 망루를 지어놓고 숭어잡이를 할때 망를 보던 자리

천연동굴로 옛날 청룡 한마리가 여기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혀

동해용왕이 굴속에 큰 돌을 넣어 막아 버렸다는 전설이 있는 곳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넙디기 가운데 웃뚝솟은 바위를 말한다

넙대기 앞바다에 있는 바위돌로 마치 갓속에 쓰는 "망건"같이 생긴바위 

생김새가 거북이와 같아 거북바위라 불리운다

옛부터 재복을 기원하는 바위로 신성시 되었다고 한다

공원 북편 해안에서 가장 높은 곳을 고이라고 한다

전하~미포만을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는 곳

대왕암 북편 해안의 5개의 섬을 일컬으며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 하였다 하여"사금바위"라고도한다

한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 언저리에 잠겨드니 

이곳을 대왕암 (대왕바위)이라고도 부른다

1987년 12월 12일 준공 백색등으로 10초에 1회씩 섬광

높이 24.79m  영목적 광달거리 26해리 (48Km)

장다리와 홀쭉이로 인증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