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려과객 2024. 6. 19. 14:53

 

북유럽이 원산지인 팬지는

제비꽃과의 가을 파종 1년초로써 프랑스어 팡세(생각하다)에서 생겨난 이름인데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이 꽃은 원래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큐피트가 실수를 하여

색깔이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팬지의 꽃말은 '사색'과 '나를 생각해 주세요'이고

키는 15~30cm 정도로 작고 꽆잎은 5개이며,

봄에 흰색, 노란색, 자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웁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꽃 사진은 복사하여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출처] 팬지의 꽃말과 꽃사진 모음(부잣집야생화 · 횡성야생화분재)|작성자 자유평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