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삭슨 주 가블렌츠(Gablenz)에 위치한 라코츠브뤼케(Rakotzbrücke), 일명 악마의 다리(Devil’s Bridge)는 동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주는 명소입니다. 19세기에 지어진 이 반원형 다리는 길이 7.8m, 폭 6.5m 규모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손길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입니다. 특히 다리와 수면에 비친 모습이 완벽한 원을 이루는 순간은 아름다움과 완벽한 균형 때문에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그려낸 예술 작품 같습니다. 이 다리는 2018년과 2019년에 개조되었지만 대중과 다리의 안전을 위해 다리를 건너는 것은 여전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
'예쁜 사진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모험에 영감을 줄 숨막히는 풍경 사진 30 (0) | 2025.06.01 |
---|---|
노르웨이, 센자섬의 세글라산 (0) | 2025.06.01 |
수상 경력에 빛나는 숨막히는 풍경 사진 25 (0) | 2025.06.01 |
인도, 푸쉬카르(Pushkar) 낙타축제 (0) | 2025.06.01 |
프랑스의 아름다운 성 15 (0) | 202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