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레저

제주 비자림

역려과객 2023. 8. 14. 15:41

 

 

비자나무

늘푸른 바늘잎나무로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귀한 나무이다.

잎 뻗음이 非자를 닮았으므로 비자란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열매는 속에 땅콩처럼 단단한 씨앗이 숨어있다.

비자나무의 목재는 최고급 바둑판재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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