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때 연암 박지원이 이곳 면천에 군수로 부임하여 골정지에 사연을 많이 심었다. 골정지 중앙에 건곤일초정을 박지원이 면장으로 재직시 1800년에 세웠다고 하며 건곤일초정은 두보의 시에서 따온 말이며 이곳에서 향교가 가까워 유생들과 시를 읊고 학문을 익혔다고 전해온다
골정지를 한바퀴 돌면서 연암 박지원 (1739.2.5~1805.12.10)이 남긴 글과 골정지의 연꽃 저수지를 다양한 방향에서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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