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 McNaughton
영국 북쪽의 요크셔 지방에서 살고있는 '레이첼 맥노튼'은, 취미로 그림을 시작했다가 이제는 전문가가된 수채화가입니다.
야간학교를 다니며 거의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지만, 물감과 물을 잘 섞어서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탁월하게 표현하죠.
그녀는 주로 꽃이나 동물, 그리고 자신이 살고있는 시골 마을의 풍경을 자주 그리는데,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인테리어용 액자라든지 캘린더, 카드 등 상업미술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