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신 애무를 할 때
남성의 대부분이 키스 후 바로 유방으로 내려간다.
간혹 귀 부분이나 목덜미 부분을 하지만 흥분을 충분히 일으키기에는
역부족한 면이 많이 있다.
지금까지 키스부터 전희를 했다면 이마부터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애무라는 것은 여성의 성감대를 골고루 깨워주는 것으로 전희
부분에서 만이라도 충분히 쾌감을 준다면
여성이 절정에 이르는 것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마에 처음으로 입술을 이용해 키스를 한 후 콧등 그리고 입술로 내려간다.
이마에 키스를 하는 것은 보통 우정의 표현이라고 하지만 여성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함께 기대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위의 단계가 끝이나면 조금더 밑으로 내려와서 목덜미 맨끝 부분에서 시작해 귀 쪽으로
혀를 이용해 애무를 한다. 귀 쪽에서는 오래 머무는 것 보다는 살짝 머무는 동안
손을 이용해 여성의 손을 잡고는 위로 올려서 겨드랑이가 들어나게 한 다음
겨드랑이에서부터 유방 쪽으로 내려간다.
지금까지의 순서로 통해 여성이 흥분에 도달한 것을 확인을 했다면 이제는
가장 상반신중에서 성감이 풍부한 유방을 혀를 이용해 애무를 실시한다.
특히 유두 부분을 중점적으로 부드럽게 핥아 주는게 좋으며 한 손으로는 반대편
유방을 손으로 쓰다듬어주면서 효과를 극대화 하는게 유리하다.
입술과 혀를 이용한 애무에서 중요한 것은 연속적으로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
혀만큼 부드럽게 신체에 자극을 주는 것도 없으며 타액이 부족하다고 느껴질때는
애무를 하기전에 오렌지 주스를 마셔서 타액이 충분히 나오도록 하는게 좋다.
유방까지의 단계에서 바로 하반신 쪽으로 입술을 옴기는 것 보다는
유방 중앙 사이를 타고 배꼽으로 내려가 배꼽중앙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하반신 쪽으로 내려가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배꼽 역시 혀의 자극에 민감한 부분이며 배꼽부위에 혀가 닿은 순간
여성은 하반신 애무에 대한 기대와 함께 쾌감이 극도로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반신은 .....그 다음이다
곧바로 하반신으로 들이대는 것은 정말 초보다.
뜸을 들여야 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