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자녀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아이 감정에 둔감한 부모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서는 아이가 놀라서 떨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자기의 불쾌한 기분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가 여기에 속한다. 퍼즐을 갖고 놀려는 아이에게 “쏟으면 혼날 줄 알아”라고 겁을 주기도 한다. 이런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감정을 읽는 훈련이다. 끊임없이 아이의 기분을 살피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이 먼저 풍부한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 잔소리를 참기 어려워하는 부모 아이 스스로 하는 것을 기다려 주지 않고 '양치질해라','밥 흘리지 말고 먹어라'등 아이의 행동을 일일이 체크하는 부모다. 이런 부모라면, 그동안 걱정이 돼서 아이에게 시키지 못했던 심부름을 시키거나 간단한 집안일을 맡겨 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유능하다. `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부모 아이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했을 때, 말로 차근차근 타이르는 대신 손부터 올라가거나 소리부터 지르는 부모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은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패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자신의 말을 어기는 것을 못견뎌하는 부모 자신의 말에 아이가 이의를 제기하면 발끈하는 부모들이다. 이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자체를 '무례하다'거나 '버릇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순종을 강요한다. ` 자식에게 하소연을 일삼는 부모 “안 그래도 힘든데 너까지 왜 이러니?”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부모가 여기에 속한다. 자신이 얼마나 희생했는지를 자식에게 늘어놓는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일찌감치 애어른이 된다. 지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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