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에너지의 근원
자신에게 감사하고 자신을 사랑할 때 에너지가 생산되고
그 에너지를 긍정적이고 조화롭게 사용할 때 각자의 내부에 있는 시스템이
평온하게 순환하여 인생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현실적이며
정열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 준다.
즉, 자신이 자신을 좋게 느끼고 좋아할 때 품위, 정직, 강인함, 사랑이 있고
진실된 인생을 살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아존중감이 높은 상태이다.
반대로 자기자신에 대해서 불만, 한계, 혐오감,
혹은 다른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에너지는 흩어지고 붕괴되어 버린다.
즉, 자아가 나약해지면 인생에 좌절할 조난자가 된다.
내가 나 자신을 가치있게 여길 때 다른 사람들을 같은 가치로 사랑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과 이기적인 것은 다르다
이기적인 것은 "나는 당신보다 낫다" 라는 우월감표현의 한 형태이다.
자아존중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만의 독특성을 인정해야한다.
타인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함께 나 자신이 독특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 할 수 있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 자신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을 그만 둘 수 있고
그러므로서 나 자신을 비판하고 벌하는 것을 그만 둘 수 있다
부모들의 양육태도중 비교와 복종은 자녀들에게 낮은 자존감을 갖게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비판자와 교정자가 되기 보다는 발견자, 탐색자, 탐정이 되어야하며
세상에 나온 새로운 보물인 자녀에 대해 배우기 위해
시간과 인내와 관찰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또, 아기가 자아존중감을 끄집어 내는 심리적 저장소는
그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 사이에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백지상태의 태어난 아기의 자기가치감은 어른들이 아기를 다루는 태도에 의해 만들어진다.
아이들은 들려오는 목소리, 자신들의 다루는 어른들의 눈빛, 안아주는 사람들의 근육의 힘,
그들의 울음에 대한 어른들의 대한 반응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학습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다룰 때 주의할점
1. 아이를 다루는 방식이 어떤지 돌아보라-
손길이 부드러운가 ?강한가 ? 사랑스러운가 ? 무서운가 ? 불안한가를
2. 눈동자의 표현에 언제나 신경을 쓴다-
"나는 화가 났어" "나는 겁이나" "나는 행복해" 등등
3.자주아이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모두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있다-
자아존중감을 가르키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아이 때문에 일어나는 일과 다른
누구 때문에 일어나는 일을 정확하게 구별해서 설명해준다.
4.자녀들의 설명과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유를 지지해줌으로써
아이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아존중감은 아이에게 자신의 흥미를 자극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내심있게 아이가 우월감을 가질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가르쳐 질수 있다.
자기 가치를 북돋아주는 것은 아이가 창조적으로 행동을 교정하고
자신의 행동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받아드리는 것을 돕는다.
자아존중감에 대한 가장 좋지 않은 영향은 용납 될 수 없는 행동을 한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하거나,
아이의 권리를 박탈하거나 벌을 주는 성인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성인은 전수자이고, 교사이며, 자아존중감의 모델임을 깨닫고
노력하고 함께 배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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