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글

아름다운 순 우리말

역려과객 2012. 10. 18. 11:36

아름다운 순 우리말

 

-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마 루 : "하늘"의 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 람 : "강"의 우리말

-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 미 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 아 라 : "바다"의 우리말

- 마 루 : "하늘"의 우리말

-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 한 울 : 우주

- 길가온 : 길 가운데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 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 타 니 : 귀걸이

- 나 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 수피아 : 숲의 요정

- 푸 실 : 풀이 우거진 마을

-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 아 토 : 선물

- 까 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 희나리 : "마른장작"의 우리말

- 단 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물 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 헤 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 꽃 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 베리, 벼리 : 벼루

-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 노고지리 : 종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