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이란 木, 火, 土, 金, 水를 말하며
세상의 모든 이치는 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상호 견제와 도움으로서 이루어진다는 논리이다.
오행에는 상생(相生)과 상극(相克)이 있는데
상생은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항상 협조하고 도와주는 관계이고 모자(母子)관계로 이루어져 모는 항상 자를 도와주는 성질이 있고
자는 모로부터 기를 뺏어가는 성질이 있다.
오행에서 시계방향으로 자의 방향이고 반시계방향으로는 모의 방향이다.
상극은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의 관계로서
상대방을 항상 견제, 억제, 감시하는 관계이다.
따라서 한쪽이 강하면 반대편은 약해지는 시이소오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상생과 상극을 적절히 이용하여 병을 치료하는 것이 음양오행의 원리이다.
즉 서로 균형을 잡고 있으면 건강하고 평안하지만
한쪽이 강해지면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이 생기고 이로 인해 병이 온다는 것이다.
구 분 |
목 |
화 |
토 |
금 |
수 |
비 고 |
음 |
간 장 |
심장/심포 |
비 장 |
폐 |
신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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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
담 |
소장/삼초 |
위 |
대 장 |
방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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