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성

남편 정력 되살리는 법 20가지

역려과객 2013. 6. 17. 16:21

남편 정력 되살리는 법 20가지 


 “정력제보다 좋은 건 아내의 부드러운 마사지”


가장인 남편이 힘이 넘쳐야 가정이 화목하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더운 날씨에는 정력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마사지부터 음식까지 남편의 정력을 왕성하게 되살리는 비법을 소개한다.

섭씨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는 사람을 쉬 지치게 한다.

그러다보면 정력도 자연히 떨어지게 마련이다.

흔히‘스태미나’라 불리는 정력은 삶의 에너지원이며

남성을 유지하고 지탱 시켜주는 원동력이다.


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아내와의 성생활에서 성적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남성들 대부분이 매사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고 한다.

반면에 정력이 왕성한 남성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서지(?) 않는 남자에겐 돈도 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남성의 성적 능력이 그만큼 중요시되고 있다.

그래서 남편이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없어 보이면 아내들은 걱정이 된다.

그렇다면 남편의 정력을 왕성하게 유지시키는 비결은 무엇일까?


 1) 자주 사용해야 강해진다.

남성들 사이에 흔히 오해하고 있는 믿음 중의 하나가 정액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 연령을 초과하게 되면 음경은 소변보는 기능 외에는 쓸모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얘기.


2) 음경은 원래 나이와는 상관없이 그 기능을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섹스를 적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부부 모두 젊은 육체를 유지할 수 있다.

성적 능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간뇌의 시상하부인데,

이 부분의 작용은 섹스를 함으로써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3) 취침 전에 반드시 찬물로 목욕한다.

냉수욕이 남성들의 정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남성의 고환을 차게 해주면 정력의 근간인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기 때문이다.

옛부터 냉수욕은 회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일본에서는 남성의 고환을 냉수로 식혀주는 목욕법이 유행하고 있다.

원래 남성의 신체중 음낭은 체외에 있고,

기온에 따라 냉각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어 체온보다 3~6℃가 낮다.

이 온도차를 유지해야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된다는 것이다.


냉수욕은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체내 백혈구가 증가됨에 따라 만성 피로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협심증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환자들은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냉수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4) 몸에 꼭 끼는 삼각팬티는 금물

몸에 꼭 맞는 팬티 보다 조금 헐거운 듯한 트렁크 스타일의 팬티가 남성을 강하게 만든다.

그 이유는 몸에 꼭 끼는 삼각팬티의 경우 고환을 완전히 감싸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 안 되며, 온도 조절이 어려워 정력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팬티를 벗고 자는 것.

팬티를 벗고 자면 하루종일 팬티에 갇혀 있던 고환의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이불에 스치면서 가벼운 자극이 전해져 성적 흥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팬티’는 고환 냉각에서도 중요하다.

고환은 차가우면 항진되고 따뜻하면 저하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팬티를 벗고 자면 통기성이 좋아져 고환의 온도가 내려가 정력이 강해진다.


5) `자전거 타기`로 회음부 자극

남성의 회음부에는 전립선, 음경과 대뇌를 잇는 신경 등

생식 기능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중요한 기관이 나란히 있는데,

가끔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자극하면 좋다.


자전거 타기를 통해 회음부를 마사지하게 되면 발기력을 높일 뿐 아니라

전립선도 적당히 자극하여 정력 증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또 섹스를 하는 도중에 이것을 응용하게 되면 실로 효과적이다.

발기가 불충분하거나 섹스를 해도 좀처럼 사정이 되지 않는 사람은

회음부를 문지르듯이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이때 아내가 남편의 회음부를 자극해주면 더욱 좋다.


6)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 해준다.

정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남편의 음낭을 손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환은 쉽게 울혈되기 때문에 가끔 마사지 해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고환의 기능도 강해진다.


이 마사지는 하루 한 번씩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방법은 음낭 위에서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고환을 문지른다.

그러나 아무리 효과가 있다고 해도 필요이상으로 오랫동안 강한 자극을 주는것은 위험하다.

고환이 충혈되어 도리어 그 기능이 저하된다.


7) 둘째손가락 끝을 수시로 자극한다.

둘째손가락 끝을 자극해주면 정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둘째손가락에 대장경과 상앙이라는 경혈이 뻗어 있어

하반신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병적인 증상을 초래하고,

스태미나 또한 떨어지게 된다.


이 방법은 손가락 끝을 자극하면 되기 때문에 장소를 가릴 필요도 없고,

다른 일과 함께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전철이나 버스 속에서 손잡이를 둘째손가락만으로 쥐는 것이다.

또 좌우의 둘째손가락을 서로 갈고리 모양으로 끼고 잡아당기는 것도 효과가 있다.


8) 남편의 발바닥을 가볍게 주무른다.

발이 피로할 경우 스태미나에도 영향을 미쳐 정력 감퇴를 가져온다.

발바닥은 혈관이 밀집되어 있지만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기 쉽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발바닥을 자극하는 것이다.

즉, 발바닥을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된다.

발바닥에는 자율신경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극함으로써

뇌에 전달돼 성적 능력을 높이는 것.

또 발바닥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눌러주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이 향상된다.


9) 배꼽 주위를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남편의 아랫배를 쓸어주면서 손바닥을 돌려가며 마사지 해준다.

장의 기능을 돕고 임파 순환을 좋아지게 하는 한편

복근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성 기능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10) 허리를 단련시키는 마사지를 한다.

척추를 자극하는 허리 단련 마사지는 ‘남성’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마사지는 요추를 자극하여 발기 반사의 감도를 좋게 하고,

나가서 대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고환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11) 정력강화 체조를 한다.

정력을 강화시키는 데 중요한 일중 하나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일이다.

이것은 다음의 간단한 체조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우선 첫번째로 발뒤꿈치를 들고 앉는 자세로

발꿈치와 무릎, 허리를 일직선이 되게 하고 양손은 무릎 위에 올린다.

골반을 둘러싼 근육을 단련시켜 골반내 내장의 기능을 높여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방법으로 당연히 정력도 향상된다.


두번째는 손뼉을 치는 것으로, 이것은 뇌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성적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

손가락 끝에 있는 대장경이라는 경혈 때문이다.


12) 부부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운동과 성기능이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의아해할지 모르지만

성장애를 가장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운동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스트레스 및 해소로 성선자극 호르몬이 증가로 성기능이 강화되는 것이다.

또, 불필요한 체내 지방질을 제거,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중 심폐 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은 다 좋으나, 그 중에서 축구나 농구 테니스 등

뛰는 운동은 하체의 단련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더욱 효과가 크다.

이밖에 회음부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태권도, 수영, 체조 등도 좋고

많이 걷는 골프, 등산 등도 좋다.


운동을 통해 신체가 튼튼해지면 정신력뿐 아니라

성기능도 강해지므로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도록 한다.


13) 가장 좋은 강정제는 세 끼 식사

정력을 세게 한다는 강정제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것은 다른 말로하면 스태미나 부족이나 건강에 불안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강정제가 좋다고 무턱대고 복용할 경우 정력 감퇴를 가져오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강정제는 하루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고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다.

단백질과 비타민C는 물론 각종 무기질을 공급해주는 고기와 생선, 계란 등의 동물성 식품과

두부, 신선한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을 골고루 먹도록 한다.


14) 항문 조이기를 한다.

사람의 치골과 꼬리뼈 사이에 있는 골반 회음부에는 성신경과 함께

성행위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근육이 존재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좌골해면체 근육과 망울해면체 근육이다.

좌골해면체 근육은 음경해면체를 감싸는 근육으로,

이 근육이 수축하면 해면체 내의 압력이 혈압보다 훨씬 높게 올라가 단단하게 발기가 된다.

요도를 감싸고 있는 망울해면체 근육은 사정을 하거나

소변을 볼 때 요도해면체를 짜내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이 근육들이 잘 단련돼 있으면 발기력이 좋아진다.


이 근육들을 단련시키기 위해선 항문을 오므리는 골반강화운동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

우선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1분간 항문을 수축시킨 상태로 있는다.

그런 다음 숨을 크게 내쉬면서 항문의 근육을 풀어준다.

이것을 10분 가량 매일 계속하면 발기력과 팽창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담배는 남성 정력의 큰 적


지나친 흡연은 남성 정력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담배를 피우면 혈액 중에 흡수된 니코틴이 생식 신경이나

고환의 정자 생산 기능을 조금씩 침해한다.


특히, 하루 두 갑 이상을 계속 피우는 남성은 30세가 지나면 80% 이상이

발기 능력의 쇠퇴를 가져온다.

또 한 갑 반을 피우는 남성도 마찬가지로 반수 이상이 연령에 관계없이

조루증 등을 포함한 성기능 장애에 빠지게 된다.


정력을 강하게 하려면 금연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담배양을 줄여야 한다.



15) 충분한 수면이 정력 감퇴 막는다.

기력을 회복하여‘남성’을 강화시키는 가장 뛰어난 특효약은 수면이다.

수면만 제대로 취한다면 회복력은 아주 빠르다.

그러나 바쁜 현대생활에서 매일 8시간의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 10~20분이라도 좋으니까

몸을 눕힌 상태로 낮잠을 자서 정신을 쉬도록 만든다.

낮잠을 잠깐 자는 것으로도 긴장이 중단돼 의외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또한 몸을 옆으로 뉘는 것만으로도 고환의 울혈이 해소된다.

그 이유는 신장의 위치가 낮아짐으로 인해

혈액이 고환의 정맥으로 되돌아오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낮잠은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제적으로 고환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만일 단 10분이라도 누울 여유가 없는 사람은 전철이나 버스의 좌석에서 앉은 채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으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6) 쿠션 좋은 의자는 정력을 떨어뜨린다.

부드러운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고환 근처가 무거워지고,

하복부쪽에 둔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 원인은 울혈 때문인데, 바로 푹신푹신한 의자가 울혈을 유발한다는 것.


오랜 시간 쿠션이 좋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시트에 엉덩이 주위가 싸이면서 고환을 압박하게 되고 온도 조절을 어렵게 한다.

이때 엉덩이까지 압박당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환에 울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나른한 피로감을 더 쉽게 느끼게 되고, 고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의자는 쿠션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17)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C와 E는 남성 기능 강화에 아주 그만이다.

비타민C는 피로 회복 작용이 있는 부신 피질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것을 섭취할 경우에는 생식 기능이 강화되고

질병이나 피로에 대한 몸 전체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비타민E는 혈관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몸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고환의 울혈을 방지할 수 있다.


18) 과로를 피한다.

여름철에는 쉽게 피곤을 느끼고 입맛이 떨어지며

졸음이 잘 오고 팔다리가 나른해 움직이기가 귀찮은데다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줄줄 흐르며 정신이 멍해지는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를 ‘더위 먹은 병’‘여름 타는 병’이라 하는데, 열기에 원기를 상한 탓이다.

이럴 때에는 과로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19) 더울수록 몸을 자주 움직인다.

냉방병은 덥다고 찬바람과 찬음식만 찾기 때문에 걸린다.

더울 때는 자연적으로 적당히 땀을 흘려야 하는 생리작용을 거슬렀기 때문으로,

장시간 에어컨이 켜진 실내에서 근무하거나

에어컨을 켜놓고 계속 운전할 경우 체온조절 중추와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으로 생긴다.


냉방병에 걸리면 코와 목이 시큰거리고 열이 나며 목덜미가 뻣뻣해지는 등의

감기 증상과 함께 등, 허리, 다리가 쑤신다.

또한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두통, 어지럼증은 물론 소화 장애가 많이 나타나 생활에 활력을 잃게 된다.


따라서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지 않도록 하고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얇은 옷이라도 걸치고

몸을 자주 움직여 혈액 순환을 돕는 게 좋다.


20) 보양식으로 원기를 회복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삼계탕은 속을 데우고 원기를 도와주는 데 효과 만점.

더위와 과로에 대한 회복 효력이 탁월한 인삼, 보양 강장약인 대추, 비위장을

따뜻하게 보하는 마늘과 찹쌀이 들어 있어 몸에 좋다.

땀이 너무 많이 날 때는 황기를 더한다.


보신탕은 성질이 따뜻해 비위가 차고 허약한 사람의 기력을 도와준다.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혈맥을 보하며 오줌을 찔끔거리는 사람에게 좋다.


추어탕은 신장의 양기를 더해 정력 감퇴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의 소화를 돕고 설사를 멎게 한다.

또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간장 질환이나 숙취에 도움을 준다.


뱀장어는 보정제로 기력과 정력을 돕는 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수척하고 허약한 사람에게 아주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