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때릴 때의 10가지 지혜
1. 어린이가 공개적으로 반항하고 말대답을 할 때는 엄하게 다스린다.
2. 때리기 전에는 항상 미리 경고를 하고, 맞는 이유를 알 게 해야 한다.
3. 때릴 때는 아픔이 동반되는 때림이 있어야 한다.
4. 때리면서 웃거나 장난이 섞인 모습은 절대 금물이다.
5. 사랑하기 때문에 때렸고,
잘못된 행동에는 항상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게 해야 한다.
6. 맞은 후에 잘못을 뉘우치는 말을 할 때에는
안아 주면서 용서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7. 때리는 것을 자주 행하면 안 되며 드물게 해야 한다.
8. 때릴 때는 철저한 이성안에서 해야 하며
신경질적이거나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9. 때리는 이유외에는 절대로 다른 이유(옛날 잘못)을 끌어 들이지 말아야한다.
10. 아무 곳이나 때리지 말고 반드시 때려야 할 곳
(종아리, 손바닥)을 손으로 말고 회초리로만 때려야 한다.
손은 사랑의 도구이기때문이다.
▶Tip : 때린 후에 부모가 할 일
일단 자녀들을 때린 후에는 때린 시간 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자녀들을 위해서 할애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때린 그 자체에 대해서는 자녀들에게 용서를 구하지 말고
하나님앞에 자녀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자녀들도 먼저 부모 앞에 자신의 잘못에 대한 용서의 말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실수에 대한 스스로의 긍정은 결국
자신의 잘못에 대한 시인과 함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열린마음이 된다.
이 마음이 바로 자녀들을 성숙으로 인도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