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높은 여성일수록 적극적 페 팅을 즐긴다!

학력 높은 여성일수록 적극적 페 팅을 즐긴다!   페 팅이 없는 성생활은 무미건조할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성적인 쾌락을 주지 못하여 오히려 불쾌감만 안겨주는 수도 있다. 페 팅은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고 서로의 쾌감을 증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남녀간에 성행위를 할 때 거의 대부분이 페 팅을 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미국의 동물학자이자 인디애나대학의 교수였던 AC 킨제이는 미국 록펠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간의 성행동’에 관한 통계조사 연구를 하여 ‘킨제이 보고’라는 유명한 성의학 보고서를 썼다. 이 킨제이보고는 1938년부터 53년까지 15년간에 걸쳐 남성 5천3백명, 여성 8천명, 도합 1만3천3백명을 대상으로 인간의 성생활실태를 조사, 규명한 귀중한 통계조사 자료다. 더욱이 킨제이보고서는 인류사상 최초의 애정에 관한 조사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규모나 기간, 조사내용 등이 모두 방대하다. 이 킨제이보고서에는 페 팅에 관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즉 단순한 입술간의 키스는 거의 대부분의 부부들이 행하고 있으며(99%) 남성이 여성의 유방을 손으로 자극하는 것은 98%, 남성이 입술로 여성의 유두를 빠는 것은 93%, 그리고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손으로 자극하는 것은 91%로서 대상자의 대부분이 성생활에 있어 이러한 페 팅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학력수준이 높은 젊은 부부일수록 ‘전희’라 불리는 애 무행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그 평균시간은 30~10분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20~30대의 젊은 부부중 92%가 성행위를 할 때 거의 알몸으로 하고 있음도 밝혀져 있다. 물론 이러한 조사 수치는 부부간에 성행위를 할 때 것이다. 부부간이 아닌 경우에는 노골적인 페 팅의 빈도가 다소 떨어질 것이며 특히 처녀의 경우에는 노골적인 페 팅에 대한 거부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페 팅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벼운 페 팅에서 노골적인 페 팅으로 가기까지에는 보통 몇 단계를 거치게 마련이다. 말하자면 계단을 올라갈 때 그 첫번째 계단에서부터 차례로 밟아 올라가듯 행위를 할 때에도 가벼운 페 팅부터 시작해 점점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페 팅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페 팅의 단계와 방법 페 팅의 첫번째 단계는 남녀간의 입술을 가볍게 부딪치는 키스나 가벼운 포옹, 악수 따위를 말한다. 두번째 단계의 페 팅은 상대방을 끌어안고 서로의 입술을 세차게 빨거나 혓바닥까지 애 무하는 키스를 말한다. 그리고 이 두번째 단계까지의 페 팅은 ‘네킹’에 속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남성이 손으로 여성의 유방이나 유두를 애 무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페 팅은 다른 나라보다 미국에서 많이 하는데 이것은 ‘킨세이보고’에서 성행위때 남성이 여성의 유방을 손으로 자극하는 것이 98%라고 조사된 것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또한 킨제이보고에 의하면 결혼 전의 처녀 4명중 3명이 남성에게 이러한 페 팅을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페 팅의 네번째 단계는 남성이 손이 아닌 입술이나 혀로 여성의 유방이나 유두를 애 무하는 것인데 킨제이보고에도 부부간에는 이러한 페 팅을 93%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킨제이보고에 의하면 여성이 처녀인 경우에는 이러한 페 팅을 3분의 1 정도만이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섯번째는 남성이 손으로 여성의 성기를 애 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페 팅은 기혼여성의 95% 정도가 허용하고 있으나 처녀는 3명중 한사람 정도만이 허용한다고 한다. 여섯번째는 여성이 손으로 남성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으로서 미국 부부의 91%가 하고 있다. 일곱번째는 페 팅은 남성이 성기를 여성의 성기에 삽입하거나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서로 접촉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거의 모든 부부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다. 킨제이보고에는 미국 처녀의 3분의 1 정도만이 이러한 행위를 허락하고 있는 것으로 돼 있다. 페 팅의 그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거의 모든 부부가 행하고 있고 결혼전의 연인들 사이에서도 가벼운 페 팅쯤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더러 페  팅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이나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