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예지신

메이슨의 11가지 대화 법칙

역려과객 2017. 9. 9. 14:53


       
       메이슨의 11가지 대화 법칙    
      첫째, 
      책과 마찬가지로 이득이 되는 친구를 찾아라.
      자기를 향상하고 이득을 주는 것은 책과 훌륭한 친구이다.
      네가 먼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가 되도록 노력하라.
      둘째, 
      친구의 인격을 배워라.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면 질문하고 경청하라.
      자신보다 못하면 조언하고 힘이 되어주어라.
      셋째, 
      좌중이 침묵에 빠지면 화제를 제공하여 입을 열게 하라.
      적당한 화제를 마음속에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한다.
      화제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고 간단하고 가벼운 내용도 좋다.
      넷째, 
      대화 중에 중요한 내용이나 유용한 정보는 메모해 두어라.
      메모하는 습관은 아주 중요하고 좋은 것이다.
      메모한 내용 중에서 취사선택하여 활용하라.
      다섯째,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지 마라.
      활발한 대화가 오가는 자리에선 침묵은 악덕이 된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으면 거북한 존재가 된다.
      여섯째, 
      성급하게 떠들면서 말하지 마라.
      이야기가 계속돼도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때까지 기다려라.
      아무리 좋은 화제라도 지나간 내용은 되풀이하지 마라.
      일곱째, 
      다른 의견에 대하여 쉽게 반론을 제기하거나 비판하지 마라.
      누구나 결점이나 잘못에 대하여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반론이나 비판은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
      여덟째, 
      친구가 누군가의 험담이나 몰상식한 발언을 하면 충고하라.
      더욱더 자신의 늪에 빠지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충고가 효과가 없다면 그 자리를 떠나라.
      아홉째, 
      어떤 분야의 전문가처럼 행동하여 이목을 끌지 마라.
      설령 자신이 누구보다 그 분야에 대해 잘 안다고 해도 
      다른 관점에서 발언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열째, 
      어리석게 여겨지는 이야기라도 잠시 참고 들어주어라.
      어느 이야기든지 거기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이야기가 오래 
      지속한다면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려주어야 한다.
      마지막, 
      여유로운 기분으로 대화에 임하라.
      편안한 가운데 오고 가는 대화는 따뜻하고 창의적이다.
      흥분하고 격정적인 자리에선 좋은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