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와 상식

죽음에 관해 알지 못했던 사실 15가지

역려과객 2018. 5. 12. 14:52

 


1.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감각은 청각이다. 시각, 미각, 후각, 촉각, 청각 순으로 감각이 없어진다고 한다. 

2. 사후 소화 효소들은 우리 몸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살아 있을 때 소화 효소는 음식물을 분해 한다. 


 


3. 상어 때문에 죽는 사람 수는 1년에 약 12명, 하지만 사람 때문에 죽는 상어 수는 1년에 약 1만 마리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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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어 공격으로 죽는 것보다 차라리 길거리에서 떨어지는 코코넛에 맞아죽을 확률이 더 높다.



5. 당신이 태어난 생일마다 하루에 약 15만 3000명이 죽는다.



6. 사람의 머리는 참수된 후에도 약 15~20초간 의식이 남아있다.



7. 바퀴벌레는 머리가 잘린 뒤 최대 9일 더 살 수 있다. 이후 굶어 죽는다고 한다. 


8.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 보다 약 9년 더 오래 산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9. 남성의 경우 죽은 뒤 발기가 일어날 수 있다. 죽은 뒤 우리 몸 안에 칼슘이 세포막에 침투할 수 있는데 특정 근육세포들이 이 칼슘 이온에 반응한다. 이 중 하나가 남자의 성기다.



10. 116세 이상 사는 사람 수는 20억 명 중 한 명 밖에 안된다.



11. 우리 몸 구석구석은 계속 죽음의 순간을 맞이한다. 1분 당 3천 500만 세포가 죽는다.

 

 

 12. 1세에서 4세 어린이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교통사고라 한다. 


 


13.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는 원인은 심장 질환이다.



14. 죽은 지 약 4일 정도가 되면 시체는 풍선같이 부풀기 시작한다. 부패과정 중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15. 세계 사망자 8명 중 1명은 실내외 공기 오염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