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운동

암은 왜 생기는가?

역려과객 2018. 10. 14. 14:41


1)암은 냉병(冷病)의 일종입니다.
대개의 경우에 있어 암은 몸이

냉해서 발생하는 일종의 냉병(冷病)으로 혈액순환이 안돼

체세포의 재생능력이 저하되거나 피가 엉기거나(瘀血) 탁해서 생깁니다.


인체에서 암에 걸리지 않는 장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엔 암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심장이 뜨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이 암을 정복하려면

그 전제가「왜 심장엔 암이 없는가?」

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암세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열(熱) 에너지입니다.


피가 맑고 온 몸이 따듯하며 부드러우면

암은 물론 다른 질병에도 걸리지 않을뿐더러

걸렸다해도 금방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우리는 이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피가 탁하고 몸이 냉하며 굳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음양, 허실, 한열관계에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

질병이 침투하게 되고 인체내의

저항력과 면역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는 증상과 병명에 관계없이 「

피를 맑게하고 몸을 부드럽고 따듯하게 하면

만병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말합니다.


청혈(淸血)장수하고 탁혈(濁血)단명한다」

는 말이 생겨 났습니다.

몸안에 어혈(瘀血)이 있거나

몸이 냉하여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않으면

저절로 병이 생깁니다.

암 역시 그래서 생긴 것입니다.


2) 장부가 허약해져서 생깁니다.
몸안의 생명력이 약해지면 저항력과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세포가 자리를 잡게되고

정상적인 체세포가 비정상적인 세포로 변형됩니다.

부가 허약해지는 원인은 마음을 함부로 다루거나

과다한 스트레스, 잘못된 섭생,

운동부족 내지는 잘못된 운동,

대기와 수질오염 등 환경공해와

농약과 각종 화학식품첨가제의

오 남용 등 오염된 먹거리에서 기인합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마음놓고 먹을 수 있도록 강력하고도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 의지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체는 (60kg을 기준으로 할때)

약 60~7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가 똑같은 모양으로 재생되는데는

대략 90~12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인체내의 세포는 끊임없는 생성과 분열,

그리고 소멸의 과정을 거치는데

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비정상적인 세포로 바뀌는 것을 말하며

그 수가 많아지는 것이 마치 암세포가 자라는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