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와 상식

궁합이 잘맞는 음식

역려과객 2019. 3. 2. 14:24



  • 1.고구마+동치미 : 고구마는 장내 미생물 발효로 배에 가스가 찬다.

  •    동치미의 무가 소화를 도와 속을 편하게 만든다.



  • 2.오이+소주 : 술을 많이 마시면 체내 칼륨이 빠져나간다.

  •    오이는 무기질인 칼륨을 포함하고 있어 함께 먹으면 좋다.

  •    소주의 자극을 낮추고 맛이 순해진다.



  • 3.두부+미역 : 두부는 단백질이 많아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    미역에는 칼슘과 요오드가 많아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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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된장+부추 : 부추를 함께 먹으면 된장에 없는 비타민 A,C를 보완해준다.

  •    단 부추랑 쇠고기는 같이 먹으면 복통이 생길 수도 있다.



  • 5.돼지고기+새우젓 : 새우젓에는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지방을 빠르게 소화

  •    시켜주는 성분이 많아 소화제 역할을 한다.

  •    새우젓이 발효되면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가 많이 나온다.



  • 6.딸기+우유 : 딸기에는 비타민 C 함유량이 과일 중 가장 높은데 우유나 꿀,

  •    유산균 음료를 함께 마시면 더욱 좋다.



  • 7.레드와인+육류요리 : 레드와인은 육류의 느끼한 맛을 덜어주며 소화액 분

  •    비가 많아진다. 식욕을 좋게 한다.



  • 8.호박+계란 : 서로의 영양성분을 보완한다. 자양강장 효능을 높여주고 신경

  •    을 안정시켜 숙면에 도움 된다.



  • 9.당근+식용유 : 당근에는 비타민 A와 칼슘, 인이 많이 들어있다.

  •    물과 불에 쉽게 녹지 않아 식용유로 조리했을 때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    단 당근과 오이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 10.아욱+새우 : 아욱은 지방 무기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 함유가 높지만,

  •     단백질은 부족하다. 새우에는 단백질이 많아 아욱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