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와 상식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의 생활용품 6가지

역려과객 2019. 4. 20. 14:17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오늘은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의 생활용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일상생활용품 중에는 사용기한을 반드시 지키고 교체해줘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활용품들의 유통기한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의 수명을 알지 못한 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건강과 위생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의외의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생활용품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주방 플라스틱 용기 (3개월)

우리가 흔히 반찬통으로 즐겨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도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보통은 깨질 때까지 세척해서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방 플라스틱 용기를 계속 사용하면 BPA, BPS 및 프탈레이트 등과 같은 유해 화학 물질을

우리 몸이 계속 노출시키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3개월 이내에는 한 번씩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2. 도마 (12개월)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도마는 일반적으로 변기보다 200%나 더 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마를 사용한 이 후에 제대로 건조시키는 것도 쉽지 않죠. 그

렇기 때문에 항상 많은 박테리아에 노출되기 쉬운 도마입니다.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그러니 도마도 12개월에 한번씩은 바꿔 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깊은 흠집이나 착색 얼룩이 도마에 나있다면 빨리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베개 (18개월)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배게에는 비듬이나 각질이 떨어지기 쉬워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생활용품입니다.

곰팡이, 먼지 진드기 및 땀 때문에 생기는 박테리아가 베개에 달라붙기 쉽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베개에는 35만개의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18개월마다 베개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개는 오래 사용하여 모양이 변형될 경우 목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시기가 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4. 머리빗 (12개월)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보통 머리빗은 얼마에 한번씩 교체하시나요?

머리빗을 의식적으로 일정기간마다 새 것으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교체물품이었습니다.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머리빗을 오랜기간 사용하면 유분이나 헤어제품 등 오염된 물질이 빗 끝에 남아 박테리아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박테리아는 각종 모낭염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안에는 한번씩 머리빗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면도기 면도날 (2주)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면도기 면도날은 주기별로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나, 얼마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면도기 면도날은 사용 후, 습기가 들어갈 수 없는 밀폐 된 용기에 보관하고 매번 사용 후 알코올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을 실천하기란 많이 힘들겠죠?

그러니 면도기에 남아 있는 수분, 모발 찌꺼기 등이 박테리아의 확산을 촉진시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2주에 한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샤워볼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최근 사용한 지 다섯 달 정도 된 샤워 볼의 오염도가 가정집 변기보다 2배 이상 높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샤워볼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젖은 샤워볼을 계속 사용할 경우 위험한

이유와 더불어 샤워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 샤워볼 (2개월)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몸을 씻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샤워볼에는 각질이나 머리카락 등 세균의 증식을 돕는 유기물이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덥고 습한 상태의 욕실에 젖은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면 엄청난 속도로 세균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샤워볼에서 엄청난 양의 세균이 검출된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 세균양은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때가 되면 꼭 교체해줘야 한다는 의외


피부과 전문의들은 샤워볼의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씻는 것이 오히려 피부와 청결에 좋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샤워볼을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기에 쉽게 포기할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샤워볼을 사용할 경우엔 2달에 한번씩은 새 샤워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또한 가족끼리 샤워 볼을 공유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샤워볼을 사용한 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바싹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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