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글

마음과 마음으로 만난 우리

역려과객 2012. 10. 23. 10:40

 

 

불현듯 찾아가...
차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수 없기에...글은 만들어 질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것 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서로의 진실을 나눌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 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글속에는
이쁜 마음이 만들어 지는거래요.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