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극(相克)인 식품 18가지]
1)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지고 온다.
2)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되지 않고 탄닌산 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안된다.
3)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 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 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4)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 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 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5)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
6)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7)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 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8)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9)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C는 파괴될 것이다.
10)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1)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되기 쉽고 산란기 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2) 콩과 치즈.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 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3) 토마토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 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 따른다.
14)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 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5)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 살이 들어 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 T 슘이 생성 되므로 인체의 칼슘 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6) 초콜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17)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 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있다.
18)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에 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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