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DDP 건축투어

영국의 여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세계 최대의 비정형 건축물 DDP.

그 육중한 건물을 바치는 기둥이 하나도 없이 어떻게 지었는지

축구장 다섯개 넓이의 수 만큼 알미늄 판넬(45,133개)을 만들어 우주선 모양의 

외관을 만들고 판넬마다 고유의 이름을 지었다고 함.

 

잔디언덕에서 둘러 본 건물.

너무 넓어서 파노라마로 찍어도 다 안들어온다.

 

 

계단도 비정형으로 멋진 곡선으로 만들어 졌다.

 

건물이 워낙 커서 와이드로도 (16mm) 소화가 안됨.

 

유구전시장

 

 

 

 

 

 

총 5,800톤의 철근을 사용해 기둥 없는 

넓은 전시컨벤션을 만든 방법을 보여주는 모형도.

 

 

아름다운 비정형 계단.

 

백색의 흰 벽을 따라 4층에서 지하2층까지

둘레길 내리막. 창이 하나도 없는데 안에선 빛이

들어오고 온도  방음 방습이 완전한데 에어컨 실외기가 안보인다.

천정의 조명이 있는 검정 라인에는 전시공간까지 있단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하디드의 의자.

DDP를 지을 때 만들어 3000만원에 구비했는데 

현재는 경매가가 6억원이란다. (참고로 철근 콩크리트로 만들어졌음)

 

 

 

 

계단의 천정

 

 

상가 입구의 전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