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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천연혈당강하제 천연인슐린이다.

역려과객 2015. 7. 23. 15:38

소금은 천연혈당강하제 천연인슐린이다.

 

 

소금이 바로 혈당 혈압 강하제라는 걸 아십니까? 고혈당은 과식이나 췌장기능면도 있겠지만 체내 염분 부족 때문입니다. 췌장기능이 약해도 염분이 충분하면 혈당 조절 잘 됩니다.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염분을 배설한 탈수상태에서 물을 많이 들이키면 당뇨병이 생기는 이유도 그래서죠. 반면 체내에 염분이 적당히 존재하면 당분을 소화시켜 세포로 저장합니다. 그러니까 염분이 천연인슐린인 거죠.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방금 실험을 했습니다. 낮 식사 후인데 혈당을 올린다는 홍시를 추가로 여러 개 먹어 혈당을 높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췌장이 약해 당처리가 늦는 사람입니다. 분류하자면 제1형당뇨인에 해당하는 자죠. 그러나 일생 혈당강하제를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혈당이 높이지면 몸이 뻑뻑해지는 듯한 느낌을 갖죠. 눈이 흐릿하다든지 혈압이 올라가고 치통도 잘 생기죠. 홍시 먹은 후 30분 후에 뻑뻑해서 당을 체크해 보았더니 167이 나왔네요.


식후 혈당이 140을 넘어가면 당뇨 의심해야 한다고 하죠. 췌장도 약한데다가 과식으로 혈당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혈당 체크 후 바로 천일염 2~3g 정도를 물에 희석하여 마셨습니다. 짠맛이 나는데 심장이 놀랄까봐 천천히 마셨습니다.

 

혈당이 200이 넘을 때는 염수 한 잔으로는 부족하고 두 잔 정도 마셔야 합니다. 언젠가 250일 때 마시기 좋을 정도의 염수 2잔 마시니 100으로 떨어지더군요. 동치미 김치국물을 마시면 더 좋겠지요.


소금물을 마신 후 정확히 46분 후에 나온 혈당수치를 보세요. 아래 이미지에 나오는 대로  108입니다. 167--> 108  식후 그것도 홍시로 배를 채우고 난 후 1시간 16분 경의 혈당입니다. 점심은 물론 추가로 먹은 감 때문에 아직도 포만감이 충만한 상태입니다.


이 실험에서 보듯 자연 혈당강하제 소금의 위력을 아셔야 합니다. 싱겁게 먹으라는 소리에 기울이지 마시고 입맛에 맞추어 드시기 바랍니다.


소금이 혈당 소화제라는 건 현대의학에서도 상식입니다. 그래서 당뇨환자에게는 식염수를 놓아줍니다. 그런데 왜 이 이론을 알리거나 유행시키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면 의료기관 문 닫아 되기 때문이죠.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소금노래를 불러도 고혈압이 걱정된다고 귀를 막는 거죠. 오죽 답답하면 실험으로 보여드릴까요? 적당히 소금 먹으면 혈당을 처리하여 혈압이 도리어 낮아집니다.


소금을 먹었더니 혈압이 낮아졌다고 말하는 분들은 대부분 혈당성 고혈압입니다. 지나치게 설탕을 먹는 어느 분 소금만 먹으면 혈압이 떨어졌는데 바로 이래서입니다. 싱겁지 않게만 먹어도 혈당 걱정 없습니다. 소금이 혈압을 올리는 율보다 혈당을 완하하여 혈압을 낮추는 율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없고 고혈압만 있는 경우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지만 소금이 당보다 혈압을 높이는 율은 훨씬 낫습니다. 제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저처럼 소금물을 마시면서 혈당체크와 혈압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제 말을 불신하고 일생 혈당약 먹고 인슐린 찌르다가 허기져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면서 온갖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