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忌日)은 휘일(휘(諱日)이라고도 하며 고인이 별세한 날을 말한다.
- 별세(別世)전날이 입재일(入齋日),
- 별세(別世)한 날이 기일(忌日),
- 다음 날이 파재일(罷齋日)이다.
- 대제((大祭)(시제(時祭))는 삼일재계(三日齋戒)를 하고,
- 묘.묘제(廟祭.墓祭)에는 이일(二日),
- 기제(忌祭)에는 일일재계(一日齋戒)이다.
- 입재일(入齋日)에는 제주(祭主)와 주부(主婦)가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음주를 삼가며, 가무(歌舞)를 금하고 상가의 문상도 안가는 법이며,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고인의 생존시를 회상하면서 추모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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