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와 상식

생활의 지혜

역려과객 2016. 12. 16. 14:58

 

 

생활의 지혜



설사를 할 때
설탕 8큰술에 소금 1큰술을 섞어 15분마다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고 해요. 또 초기 콧물 감기에는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소금을 풀어 발을 담그면 효과가 있어요.



침대나 서랍장 밑은 닦기가 힘들죠.
물걸레로 닦지 말고 나일론 양말을 손에 끼고 한번 싹 닦으세요. 머리카락, 먼지가 정전기로 인해 말끔히 묻어 나온답니다.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
꼬치에 식초를 묻히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잘 빠져요. 또 전화기의 세균과 손때는 식초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아요.



미역이나 건어물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물에 설탕을 넣어 불리세요. 금방 불리는데 효과가 있어요.



여름이면 땀을 많이 흘리고 몸에서 열도 많이 나죠.
이럴 땐 유황오리고기가 좋다고 해요. 해독하는 효과도 있고 혈액순환에도 좋아요.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두세요.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촛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이불에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의외로 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이불을 두들겨 주면 70%이상 죽는다고 해요. 햇볕 좋은 날 이불을 팡팡 두드리세요.



샴푸할 때
향수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세요. 은은한 향기가 나서 사람들이 무슨 샴푸를 쓰는지 물어 볼 정도랍니다.



집 안 곳곳의 곰팡이 핀 곳에는
물과 앨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뿌려주세요. 곰팡이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신 비결입니다.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빗자루가 더러워졌을 때는 빗자루를 1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깨끗이 헹군 후 그늘에 말리세요. 새로 산 빗자루 같아져요.



집에서 화분을 분갈이 할 때 화분 맨 아래에 작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깔고 흙을 담아 보세요. 물도 잘 빠지고 틈새가 있어 뿌리가 잘 썩지 않아요.



S자 고리를 활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장의 벽면에 붙여서 가방이나 모자를 걸면 구겨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잠이 잘 안 올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보세요.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으로 몰려 쉽게 잠들 수 있어요.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세제 대용품을 소개할게요.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바퀴벌레 때문에 걱정이라면
은행잎을 바퀴벌레가 잘 다    니는 곳에 놓아두세요 놀랍게도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이불에 곰팡이를 예방하려면 햇볕에 이불을 털어 말린 후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고 보관하면 됩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