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안검진 및 개안수술
저소득층 노인에게 안과 정밀검진과 개안수술을 지원하여 안질환의
조기발견 및 적기 치료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시력을 유지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안검진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되,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합니다.
- 개안수술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 중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인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 대상자중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를 우선 지원합니다.
- 선정기준
- 노인 안검진 대상자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과 전문의가 없는 읍/면/동 지역의 만 60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시/도지사가 안과 병·의원 접근도가 특히 낮다고 인정한 지역의 만 60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최근 2년 이내에 노인건강검진에서 안과 검진이 제외된 지역의 만 60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기타 시/도지사가 선정한 지역의 만 60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기타 자치단체장이나 보건소장이 노인 안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만 60세 이상의 노인
- 단, 검진대상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을 우선으로 선정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내용
- 안검진 사업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1차 진단: 정밀 안저검사 1종
- 2차 진단: 정밀 안저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및 조절검사(안경 처방전 교부 포함), 각막 곡률검사 등 총 4종
- 개안수술을 지원합니다.
- 개안수술비 총액 중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 백내장 등 안질환 평균 약 24만 원, 망막질환 평균 약 105만 원 예상 - 안과 진료 관련 초음파검사비 등 사전검사비 1회, 수술비, 수술 관련 재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단, 개안수술과 관련 없는 질환 치료비, 간병비 및 상급병실 입원료, 선택진료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되, 망막질환 및 녹내장 등의 경우에는 지원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방법
- 지역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합니다.
- 지원절차
- 1 초기상담 및
서비스 신청 시/군/구 및 보건소에서 초기상담을 받고, 서비스 신청
- 2 검진기관 방문
검진 실시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검진 실시
- 3 검진결과조사
및 확정 검진기관에서 검진결과를 조사하고 수술을 확정
- 4 서비스 지원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의료비를 지급하면, 검진기관에서 안검진 및 개안수술을 진행
아직 궁금한 것이 있어요!
- 문의처
- 보건복지콜센터 ☎ 129 전화걸기
- 한국실명예방재단 ☎ 02-718-1102 전화걸기
- 관련 사이트
- 서식/자료
- 근거법령
- 아래 사업은 본 사업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위 복지서비스는 2017년도 기준입니다(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사례로 알아보기
눈이 보이지 않아서! 눈이 아파서! 눈 때문에 불편하셨던 어르신들께 검진과 수술로 새로운 빛을 전해 드립니다.
어두웠던 세상에 켜진 희망의 빛! 대한민국이 어르신의 눈 건강을 책임집니다.
칭찬릴레이~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 준 대한민국을 칭찬합니다.
“자, 수술 끝났습니다. 눈 떠보세요.” 눈을 뜨자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눈이 침침해지더니 급기야 앞이 뿌옇게 보이면서 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급하게 안과를 찾았더니 백내장이라 수술을 해야 한다더라고요. 하지만 혼자서 허드렛일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지라 수술비를 마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 딱한 사정을 아시는 의사 선생님께서 나라에서 수술비를 대신 내주니 신청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기초 생활비를 받고 있던 저는 어렵지 않게 개안 수술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고 무사히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안개가 걷힌 듯 잘 보이니 표정까지 저절로 밝아집니다. 만약 저처럼 눈이 안 보이거나 아픈 분들이 계신다면 빨리 수술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 준 고마운 대한민국! 제가 적극적으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