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성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도움이되는 행위는?

역려과객 2013. 7. 12. 15:51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도움이되는 행위는?

 

최근 발표된 메사츄세스연구는 적당한 자위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많은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밝혔다.

남성은 40대부터 서서히 성기능이 약해지고 성관계의 빈도는 줄지만 자위의 회수는 80세까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자위에 너무 몰입하는 것은 해롭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전립선에도 좋다. 자위 후에 느끼는 피로감은 사정과 동반된 급격한 교감신경의 흥분에 의한 것이다. 음경이나 전립선의 기능을 위해서 적절한 주기의 사정은 오히려 좋다.

 

정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사정을 참는 경우도 있다. 정액을 통하여 몸 안의 기가 빠져나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정액은 약간의 칼로리와 단백질을 포함한 소량의 액체일 뿐이다. 젊은 남자에서 충분한 성적 자극 후에 사정이 없으면 심한 고환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우울한 고환(Blue ball)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생리현상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요구하는데 이용되기도 하였다.
골반근육의 기능은 발기와 배뇨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사정을 참기 위해서는 골반근육을 강하게 조여야 한다. 이런 습관은 지속적인 골반근육의 긴장을 유발하여 만성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다. 정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비방이 오히려 발기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정액의 사출을 물리적으로 막는 경우도 있는데 더욱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아무리 금술이 좋은 부부라고 하여도 항상 성적욕구가 같을 수는 없다. 남편은 몸이 달았지만 부인은 쉬고 싶을 때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흔하다. 이럴 때 자위는 이상적인 해결 방법이다. 우리 몸에서는 원활하게 배출이 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막으려 하면 몸이 망가진다. 정액도 예외는 아니다.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성인용품 시장에서도 남녀 자위기구의 매출이 매년 점점 증가세라고한다. 증가추이를 보면  남녀 자위용품이 다른 용품에 비해 증가세가 눈에 보일정도로 높다는것이다.

이는  시대변화에 맞게 성인용품도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디자인들을 선보이면서 구매률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인기제품으로는 일본야동에 가장많이 등장하는 페어리미니, 지스팟 전용제품인 소피아, 지니로애, 남자의순정, 미스터팬디캡틴 등이 인기가 있으며 성기능개선에 도움이되는 제품과 윤활젤등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고한다.

 

남성용으로는 전립션마사지와 오르가슴에 도움이된다는 아네로스, 자위기구에서는 명기의증명, 킨제이햅스,텐가플립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어 모두 열거할 수없으나 특히 일본제품의 인기가 좋다고하며  대형자위기구도 자주찾다고한다. 성인용품업계의 통계에 의해도 자위기구가 매출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하는것이 위의 내용을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시대변화에 따라 성인용품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없어졌으며, 성 자체를 즐기려는 성향으로 변해가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