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Rousseau - 원시예술의 아버지
앙리 루소(Henri Rousseau, 1844년 5월 21일 ~ 1910년 9월 2일)는 프랑스의 화가이다.가난한 배관공의 자제로, 프랑스 마옌 데파르트망(Department) 라발에서 태어났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 없이, 파리 세관에서 세관원으로 근무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30대 중반에 이미 환상과 전설, 원시성이 서식하는 이미지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1885년부터 살롱 드 샹젤리제에 2점의 작품을 출품한 이후 1886년 이후는 앙데팡당전과 살롱 도톤에 출품하였다. 그의 작품은 초기에는 그가 독학으로 미술을 시작했다는 것과 어색한 인체 비례, 환상과 사실의 색다른 조합 등의 이유로 조소와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사후에 그의 그림은 참신성과 원시적인 자연스러움을 근거로 높이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