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올봄에는 맑고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23년 2월 봄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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