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장해로 힘들어하는 고령 노동자 가족들의 부담을 케어센터지원으로 덜어드립니다.
장해를 입은 김 씨 할아버지의 간병, 케어센터 지원이 함께합니다.
할아버지 힘내세요~
여느 날처럼 할아버지가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가는 고등학생 L군 하지만 어제부터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바로 ‘산재 근로자 케어센터 지원’ 서비스 때문입니다.
혼자 L군을 키우고 있던 할아버지는 얼마 전 일을 하다가 갑자기 산재사고를 당했는데 학생 신분의 L군이 할아버지를 간병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죠. 할아버지도 L군도 고민에 빠졌던 그때! 옆 침대에 방문한 복지사 선생님이 건넨 그 한 마디가 할아버지와 L군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학생 할아버님이 근로자셨다면 ‘케어센터지원’ 서비스를 신청해보는 게 어때? 경기 케어센터에서는 수시로 간병급여를 지원해주고 강원 케어센터에서는 매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따라 급여액이 증감되니까 도움이 될 거야."
복지사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L군과 할아버지는 케어센터 지원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L군은 마음 편히 학교에 다니며 방과 후에 병원을 올 수 있어서 또 할아버지는 손주의 공부를 마음 편히 시킬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의 주변에 산재 근로자인데 간병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근로복지 공단에 산재 근로자 케어센터 지원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