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랑 장애우랑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역려과객 2017. 9. 11. 14:53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이웃 간의 자녀돌봄 품앗이를 구성하여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중심의 자녀양육환경을 조성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취학 전·후의 아동 및 부모에게 지원합니다.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내용
    • 안전하고 쾌적한 자녀 돌봄 활동 장소를 제공합니다.
    •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장난감 및 도서를 이용하거나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부모들 간 자녀양육에 대한 경험 및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주민들은 이웃 간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방법
    •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 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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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복지서비스는 2017년도 기준입니다(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최근 수정일 2017-04-28

사례로 알아보기

핵가족화 및 맞벌이 활동으로 육아가 힘들 때, ‘공동육아 나눔터’가 제2의 집이 되어 자녀를 보살펴 드립니다.

맞벌이 부부, 또는 예기치 못한 일로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세요? 공동육아 나눔터에 아이를 맡기면 이웃들이 내 자녀처럼 보살펴 드립니다.

자녀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웃이 떴다!

행복 맘: 언니… 집에서 뭐 돈벌이 할 수 있는 일 없을까? 나눔 맘: 집에서? 왜? 무슨 일 있어? 행복 맘: 아니. 행복이 내후년에 학교도 가야 하고… 그럼 돈도 많이 들거 아냐. 요즘엔 피아노다 미술이다 안 가르치는 게 없잖아. 행복이 아빠 월급으로는 어림도 없어. 나눔 맘: 하긴- 우리 나눔이도 초등학교 입학한 순간부터 매달 몇십만원 씩 들어가고 있어. 나눔 맘: 너희 집 근처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없어? 행복 맘: ‘공동육아 나눔터?’ 그게 뭐 하는 곳인데? 나눔 맘: 이웃들이 서로서로 품앗이 하며 자녀들을 돌봐주는 곳이야. 행복 맘: 그래? 그런 곳이 있어? 근데 우리 행복이도 맡아줄까? 나눔 맘: 행복이 아직 6살밖에 안됐으니까 맡아줄거야. 거기 가면 육아나 학교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까 너한테는 딱이다 야~ 행복 맘: 정말? 갑자기 에너지가 솟구치네. 바로 검색해 봐야겠다. 언니 내가 일자리 구하면 밥 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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