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수축력 약화와 피부 탄력 부족으로 일어서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체위를 수시로 바꿔주지 못해서 생기는 욕창, 폐 근육이 약해서 유발되는 호흡곤란,
서거나 걷지를 못해서 뼈의 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 근육이나 인대가 뼈가 되버리는 이소성 골화증,
정맥류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서 생기는 발다리 부종 등이 생긴다.
이들 문제들은 꾸준하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기에 체온조절이나 욕창 등을 피하기 위하여 척수를 다친 분들은
반드시 취침을 침대에서 하여야 하며 온도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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