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향기에서 어떻게 회의를 진행할까? 신상훈 교수 『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능력있는 임원일수록 적절한 유머를 자주 사용하여 회의 중에 적대감을 해소하고 긴장을 낮춰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미국의 한 대형 식음료 회사에 근무하는 20명의 남성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절반은 '뛰어난' 임원, 절반은 '평범한' 임원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월급쟁이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서 임원되는게 0.8%라고 합니다. 정말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아주 좁은 확률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뽑힌 임원중에도 능력있는 임원이 반, 그렇지 않은 임원이 반이라는 뜻. 그게 뭔지 아세요?반은 유머를 활용하고 반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럼 오늘은 '어떻게 회의에서 유머를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