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마음 속에서 자란다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 인의예지신 2013.07.01
경조사 문구 외 「경조사 문구」 ***************************** 회갑 回甲 : 61세 되는해 (환갑 還甲) 진갑 進甲 : 회갑 다음해 (진갑進甲) 칠순 七旬 : 70세 되는해 (고희古稀) 희수 稀壽 : 77세 되는해 (희수稀壽.喜壽) 팔순 八旬 : 80세 되는해 (산수傘壽) 미수 米壽 : 88세 되는해 (미수연米壽宴) 백수 白壽 : 99세 되는.. 인의예지신 2013.06.25
상중제의(喪中祭儀) 셋째날 ■ 셋째날 47. 조우조(朝于祖) ▲ 조우조는 죽은이가 묘지를 향해 떠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조상을 뵙는 절차이다. ▲ 주상 이하 복인들이 관 앞에 차례대로 서고 집례가 아뢴다. 천구고사(遷柩告辭) 천구고사 한문서식 "今以 吉辰 遷柩 敢告" 천구고사 한글서식 "이제 장례를 뫼시는 날이.. 인의예지신 2013.06.21
상중제의(喪中祭儀) 둘째날 18. 조문-조상·문상(弔喪·問喪) ▲ 고례에는 주상, 주부 이하 복인들이 상복을 입고, 서로 조문하는 성복례(成服禮)를 치르기 전에는 외부손님의 조상이나 문상을 받지 않았으나 근래에는 죽음을 알면 즉시 조상과 문상을 한다. ▲ 고례의 조상과 문상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 조상(弔.. 인의예지신 2013.06.21
상중제의(喪中祭儀) 첫째날 상장례의 기본정신 상장례는 사람의 죽음을 맞고 그 주검을 갈무리해 장사지내며 근친들이 일정기간 슬픔을 다해 죽은이를 기리는 의식절차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생활여건이 달라졌다 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옛날과 현대가 다를 것이 없다. ▲ 엄숙하고 경건하게 죽음을 맞는다. ▲ 죽.. 인의예지신 2013.06.21
고례(古禮)의 상례(喪禮) 1) 상례의 의미 옛 예서에 보면 "소인(小人·수양이 덜된 사람)의 죽음은 육신이 죽는 것이기 때문에 사(死)라 하고, 군자(君子·수양이 된 사람)의 죽음은 도(道·사람노릇)를 행함이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종(終)이라 하는데 사와 종의 중간을 택해 없어진다는 뜻인 상(喪)을 써서 상례라 .. 인의예지신 2013.06.21
제사지내는 순서 제사의 진행순서와 예법은 가문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 내용을 참고 하여 가문과 지역에서 행하여 지는 순서와 예법에 맞게 제사를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1.영신(迎神) 먼저 대문을 열어 놓는다. 제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상 위에 제수를 진설한다. 지방을 써 붙이고.. 인의예지신 2013.06.17
신위(神位)와 지방(紙榜) 쓰는 법 신위(神位)와 지방(紙榜) 쓰는 법 신위(神位) 신위(神位)라 함은 고인의 영혼 즉 신을 모시는 곳을 말하는데 종래에는 지방으로 모셨으나 지금은 많은 가정에서 영정(사진 또는 초상화)을 모시고 지내고 있다. 기제사의 본 뜻이 고인의 별세한 날을 추모하는 의식이라고 하였으니 그 추모.. 인의예지신 2013.06.17
제사상 차리는 법 진설(陳設) 제수진설에도 말이 많다. 여북 해서 「남의 제사에 곶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참견 말라」는 말이 나왔으며. 「깎아 놓아라 굴러간다」는 풍자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대한한사전(大漢韓辭典)에 조(棗)(대추조)를 찾아보면 「조동율서(棗東栗西)」라고 되어있으나 예문(禮文)에.. 인의예지신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