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제례수상(祭禮隨想) 상례(喪禮)와 제례(祭禮)에는 말도 많고 형식절차도 가지가지이다. 옛날에는 이 논란으로 조정정사(政事)가 어지러워졌고 학자와 선비들이 점잖지 못하게 파당을 지어 생사(生死)를 걸은 싸움질까지 하였을 정도이다. 그러나 주문공가례(朱文公家禮)는 우리나라 사례..

제사(祭祀)의 종류(種類) 제례(祭禮)가 까다로운 정도만큼 그 종류도 많다. 그 대강만을 추려 보아도 사당에서 올리는 초하루 보름의 삭망제(朔望祭)를 비롯해서 각종 사당 고유제(告由祭). 정월원일(正月元日)과 추석(秋夕) (八月十五日)의 다례(茶禮) 혹운(或云) 절사(節祀)를 비롯한 중삼..

제주(祭主) 제주는 고인의 장자 또는 장손이 되며, 장자 또는 장손이 없는 경우에는 차차 또는 차손이 제주가 되어 제사를 주재한다. 상처한 경우에는 남편이나 그의 자손이 제주가 되고 자손이 없이 상부(喪夫)한 경우에는 아내가 제주가 된다. 제주(祭主))라 함은 제사를 맡아서 지내는, ..

네티즌의 기본 교양 네티켓(Netiquette) 1. 이것은 기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때에는 네트워크의 부하(load)를 생각하여야 한다. 게시판이나 토론 그룹에 글을 적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읽은 것이 시간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

오행이란 木, 火, 土, 金, 水를 말하며 세상의 모든 이치는 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상호 견제와 도움으로서 이루어진다는 논리이다. 오행에는 상생(相生)과 상극(相克)이 있는데 상생은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항상 협조하..

현대인이 알아야 할 조문 예절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하..

제수(祭羞))라 함은 제사에 차리는 음식물을 말한다. 제사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정성의 표시는 물질로써 가름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첫째 제수는 많은 돈을 들여서 성찬을 차리기보다는 평상시 망인(亡人)이 즐..

기일((忌日)은 휘일(휘(諱日)이라고도 하며 고인이 별세한 날을 말한다. 별세(別世)전날이 입재일(入齋日), 별세(別世)한 날이 기일(忌日), 다음 날이 파재일(罷齋日)이다. 대제((大祭)(시제(時祭))는 삼일재계(三日齋戒)를 하고, 묘.묘제(廟祭.墓祭)에는 이일(二日), 기제(忌祭)에는 일일재계(..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지혜 10계명 1. 행동할 때 허락받지 말고 선언하라.(질문해 보실까요 → ~을 알고 싶습니다) 2.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라. 3.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말하라. 4. 무의미한 말은 하지 말라.(예 ~ , 저 ~, 아 ~) 5. 거절할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라.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