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 "로 始作하는 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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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家五常(마가오상) 형제가 모두 재주와 명성이 높음을 이름. 馬氏의 오형제가 다 재주와 명성이 있으며 字에 모두 常자가 들어 있느데서 연유한 말로 그중에 제일 맞이가 눈썹이 흰데 가장 뛰어 났다는데서 백미(白眉)의 고사가 나옴. 麻姑搔痒(마고소양) 마고는 중국의 선녀, 새의 발톱처럼 김 손톱을 가졌다. 후한의 채경이 그것을 보고 가려운 데가 있으면 어디든지 닿아 자못 기분이 좋을 곳이라고 생각했다는 고사로 사물이 뜻하는대로 되는 것의 비유.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마부작침(磨斧作針), 십벌지목(十伐之木), 우공이산(愚公移山) 馬首是瞻(마수시첨) 내 가는 방향을 보라는 뜻. 馬耳東風(마이동풍)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牛耳讀經(우이독경) 麻中之蓬(마중지봉) 삼 가운데 자란 쑥. 좋은 환경의 감화를 받아 자연히 품행이 바르고 곧게 된다는 비유.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馬革과屍(마혁과시) 말의 가죽으로 시체를 쌈. 옛날에는 전사한 장수의 시체는 말까죽으로 말아서 옮겼다는 데서 전사라는 뜻으로 쓰임. 莫上莫下(막상막하) 위도 될 수 없고 아래도 될 수 없음. 즉 실력의 동등함을 나타내는 말. 莫逆之友(막역지우) 뜻이 서로 맞는 썩 가까운 친구. 幕天席地(막천석지)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로 삼는다는 말로 마음이 웅대함을 이르는 말. 萬頃蒼波(만경창파) 한 없이 너르고 너른 바다. = 茫茫大海(망망대해) 萬古不變(만고불변) 만고에 변하지 않음. 영원히 변하지 않음. 萬古不朽(만고불후)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萬古風霜(만고풍상) 사는 동안에 겪은 온갖가지 많은 고생. 萬卷讀破(만권독파) 만권이나 되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음. 곧 학식이 깊다는 뜻. 滿面愁色(만면수색) 얼굴에 가득 찬 수심. 滿目蕭然(만목소연) 눈에 보이는 데까지 초목이 시들고 말라서 어쩐지 쓸쓸함. 滿木簫條(만목소조) 끝없이 바라보이는 것이 쓸쓸하다. 萬事如意(만사여의)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됨.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滿山遍野(만산편야) 산과 들에 가득차서 뒤덮여 있음. 滿山紅葉(만산홍엽) 단풍이 들어 온 산이 붉은 잎으로 뒤덮여 있음. 萬壽無彊(만수무강) 수명이 한없이 길 게 오래 산다는 뜻. 萬乘之國(만승지국) 병거(兵車)를 일만을 낸수 있는 나라. 대국의 제후 또는 천자를 이름. 晩時之嘆(만시지탄) 기회를 놓쳐버린 한탄이란 말. 滿身瘡痍(만신창이) 온몸이 성한 데가 없이 흠집투성이가 됨. 어던 사물이 엉망진창이 됨. 萬折至東(만절지동) 중국의 황하는 만번을 굽었어도 마지막에는 동해에 이른다는 뜻. 蠻觸之爭(만촉지쟁) 작은 시시한 일로 다툼. 晩秋佳景(만추가경)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萬壑千峰(만학천봉) 첩첩이 겹쳐진 수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萬化方暢(만화방창) 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나서 자람.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의 수많은 현상. 罔極之恩(망극지은)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亡國之音(망국지음) 나라를 망칠 음악이라는 뜻으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일컫는 말. 忘年之友(망년지우) 나이 늙고 젊음에 관계없이 교제하는 벗. 특히 연소자의 재덕을 인정하여 연장자가 하는 말. 望文生義(망문생의) 문장을 재해석할 때 하나하나의 글자의 뜻을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 앞뒤의 문맥으로 미루어 해석함을 이름. 亡羊補牢(망양보뢰) 양을 잃고서 그 우리를 고친다. 이미 때는 늦었음을 비유. 亡羊之嘆(망양지탄)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 버리고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어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茫然自失(망연자실)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해 함. 忘憂之物(망우지물) 술의 단 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는데서 한 말.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을 말한다. 妄者尊大(망자존대) 망녕되이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어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김. 忙中閑(망중한)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罔知所措(망지소조)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罵리雜言(매리잡언) 상대에게 온갖 욕을 하여 큰 소리로 꾸짖는 것이나 그 말. 梅木分限(매목분한) 매화나무는 성장이 빠른데도 큰 나무는 되니 않는 데서 자수 성가한 벼락부자를 이름. 麥秀之嘆(맥수지탄) 나라가 망함을 한탄함. 盲龜浮木(맹귀부목) 만나기가 매우 어렵다. 孟賁之勇(맹분지용) 대용(大勇)을 말함. 面目一新(면목일신) 남을 대하는 얼굴. 面從腹背(면종복배)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面向不背(면향불배) 앞에서 보거나 뒤에서 보아도 똑같이 훌륭하여 앞뒤의 구별리 없는 것. 免許皆傳(면허개전) 스승이 예술 또는 무술? 깊은 뜻을 남김없이 제자에게 전해 줌.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明鏡止水(명경지수) ① 맑은 거울과 잔잔하게 정지되어 있는 물. ②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비유. 名論卓說(명론탁설) 읾난 논문과 뛰어난 학설. 命世之才(명세지재) 세상을 구할 만한 뛰어난 인재. 冥冥之志(명명지지)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뜻. 明眸皓齒(명모호치) 밝고 번쩍번적 빛나는 밝은 눈동자와 하얀 이. 곧 미인을 가리킴. 明目張膽(명목장담) 눈을 크게 뜨고 담력으로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일을 함.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 맞음.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는 것처럼 맑음. 곧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命在頃刻(명재경각)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곧 숨이 넘어길 지경. 明珠暗投(명주암투) 밤에는 빛나는 구슬인 야광주를 어두운 밤중에 집어 던진다. 지극히 귀한 보물도 남에게 禮를 갖추어서 주지 않으면 도리어 원한을 사게 됨을 뜻한다. 明哲保身(명철보신) 사리에 통하여 무리들에 앞서 알고, 사리에 따라 나옴과 물러남을 어긋나지 않게 함. 요령있게 처세를 잘하는 것. 明哲保身(명철보신) 사리에 밝고 똑똑하고 도리를 좇아 사물을 처리하고 몸을 온전히 보전한다는 뜻으로 위태한 다리는 건너지 않고 몸의 안전을 꾀하면서 매사에 법도를 지켜 온전하게 처신하는 태도를 말함. 毛遂自薦(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矛盾(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 (矛盾之說) 母猿斷腸(모원단장)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아픔, 애통함의 형용. 目光如炬(목광여거) 인광이 횃불과 같다는 뜻으로 노기(怒氣) 띤 눈을 형용한 말. 目不識丁(목불식정) 글을 전혀 모르는 사람. = 一字無識(일자무식). 속)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目不忍見(목불인견) 눈뜨고 못 봄. 곧 보기 민망한 광경이나 볼쌍 사나운 광경. 目食耳視(목식이시) 맛있는 것보다 보기에 아름다운 음식을 좋아하고 몸에 맞는 것보다 귀로 들은 유행하는 의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외관을 위해서 의식 본래의 목적을 놓치고 사치로 흐르는 것. 木偶人衣(목우인의) 우상(偶像)에 비단 옷을 두른 것과 같이 소용이 없는 것을 비유한 말. 夢寐之間(몽매지간) 잠자는 동안이나 꿈을 꾸는 동안. 夢幻泡影(몽환포영) 만사가 덧없음의 비유.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無間地獄(무간지옥) 심한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 無稽之言(무계지언) 근거 업는 망설. 생각지 않고 함부로 하는 말. 無骨好人(무골호인)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無念無想(무념무상)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無念無生(무념무생) 생각하는 바도 없고 생각을 아끼지도 않고 일심(一心)이 되는 것. 武陵桃源(무릉도원) 평화롭고 조용한 이상향이란 뜻. 無妄之禍(무망지화) 꼭 당하고야 말 재앙. 無味乾燥(무미건조) 맛이 없고 메마름. 재미나 취미가 없고 감성이 메마름. 無不通知(무불통지) 모르는것 없이 다 안다는 뜻. 巫山之夢(무산지몽) 宋玉의 <高唐賦序>에 있는 고사로 미인과 침석을 같이 한다는 말. 無所不爲(무소불위) 못할 것이 없음. 無我陶醉(무아도취) 자아를 잊고 도취함. 無用之物(무용지물)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물건. 無爲徒食(무위도식)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無爲而化(무위이화) 힘들여 하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됨. 無人之境(무인지경) 사람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 無知莫知(무지막지) 아는 것이 없고 우악스러움. 無知夢昧(무지몽매) 지식이 없고 사물의 도리에 어두움. 墨翟之守(묵적지수)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킴, = 묵수(墨守) 刎頸之交(문경지교) 죽고 살기를 함깨하는 친구. 또는 그런 사이. 蚊망之勞(문망지로) 파리와 등에의 수고. 극히 작은 것의 활동. 門外漢(문외한)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文房四友(문방사우) 글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네가지 사물. 즉 종이, 붓, 먹, 벼루를 말함. 聞一知十(문일지십) 한 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앎. 곧 총명하고 지혜로움을 이르는 말 聞鐘爲日(문종위일) 가르침 받은 것을 잘못 알아 들은 비유. 門前成市(문전성시) 어떤 집 문에 출입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뜻. 門前雀羅(문전작라) 옛날 인기가 없어져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문전에 참새가 테지어 놀아 그물을 치면 잡을 수 있을 만큼 쓸쓸함을 이름. 文質彬彬(문질빈빈) 문명의 눈부신 모양ㅇ과 질박함이 조화를 이룬 상태. 物極則反(물극즉반) 만물의 변화가 그 극도에 달하면 다시 원상으로 복귀함을 이름. 物心一如(물심여일)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과 주관 또는 사물과 자신이 한데 어울려 한 덩어리가 됨. 物外閒人(물외한인) 세상에 욕심이 없고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物情騷然(물정소연) 세상이 시끄러워 사람의 마음이 안정을 얻지 못함. 迷道不遠(미도불원)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길을 헤맨다. 즉 본 길을 찾게 됨을 의미. 未亡人(미망인) 과부. 眉目秀麗(미목수려) 용모가 뛰어나게 아름다움. 美辭麗句(미사여구)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게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일컫는 말. 美成在久(미성재구) 훌륭한 일은 오래 가야 이루어 진다는 말. 美如冠玉(미여관옥) 용모의 아름다움이 冠에 달린 옥과 같다는 말로 외모는 아름답지만 마음 속은 비어 있다는 뜻으로 쓰임. 米鹽之資(미염지자)생활에 우선 필요한 쌀과 소금을 살 돈. 즉 생활비.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대개 불행하다는 말. 微塵粉灰(미진분회) 박살이 난 모양. 산산조각이 남. 美風良俗(미풍양속)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답고 좋은 풍속. 未測深淺(미측심천) 깊고 얕음을 모른다는 뜻으로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悶絶壁地(민절벽지) 너무 고통스러워서 엎치락 뒤치락 함. 密雲不雨(밀운불우) 구름만 자욱히 끼고 비는 오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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