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 "로 始作하는 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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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苦(사고)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生老病死(생노병사). 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한 사람이 없음. 곧 의지 할 만한 사람이 전혀 없음. 事君以忠(사군이충) 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私利私慾(사리사욕)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비열한 욕망.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래소리. ① 적군에게 에워싸여 자기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이 고립된 경우를 말함. ②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난처한 지경. 四分五裂(사분오열)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駟不及舌(사불급설)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경계의 말. (출전 - 論語)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지은 누각은 쉽게 무너진다는 말 似而非者(사이비자)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주다른 가짜. 四杖之制(사장지제) 군주가 노인을 영접하는 제도. 蛇足(사족)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沙中偶語(사중우어) 신하가 남몰래 속삭속삭 모반을 꾀함. 社稷之臣(사직지신) 나라의 중대한 임무를 한 몸에 진 대신. 事親以孝(사친이효) 효도로 부모를 섬김. 四通五達(사통오달) 길이나 교통망,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사통팔달(四通八達) 事必歸正(사필귀정) 만사는 반드시 正理(바른 이치)로 돌아감. 削珠掘根(삭주굴근) 화근을 뽑아 없앰. 山高水長(산고수장) 군자의 덕이 높고 끝없음을 산의 우뚝 솟음과 큰 냇물의 흐름에 비유한 말.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은 자주빛을 비추고 물은 하염없이 맑다. 산수의 경치가 좋음을 일컫는 말이다.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격음. 곧 온갓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음. 山川依舊(산천의구) 자연은 옛 모앙 그대로 변함이 없음. 山海珍味(산해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 좋은 음식. 殺身成仁(살신성인) 목숨을 바쳐 인(仁)을 이룸. 三間草家(삼간초가)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三綱五倫(삼강오륜) 삼강(三綱)은 군신.부자.부부 사이에 지켜야할 세가지 도리. 오륜(五倫)은 부자 사이의 친애, 군신 사이의 의리, 부부 사이의 분별, 장유 사이의 차례, 친구 사이의 신의를 이르는 다섯가지 도리. 三顧草廬(삼고초려) 삼국지에서 유래된 말로 유비가 제갈공명을 영입할 때에 세번 찾아가 겨우 만났다는 데서 훌륭한 인제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대가를 드려야 한다는 말. 三年不飛(삼년불비) 새가 삼년을 날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무슨 일을 하기 위하여 침착하게 때를 기다리는 것을 비유. 三刀之夢(삼도지몽) 관리가 영전함을 이름. 三途八難(삼도팔난) 三途(삼도)는 지옥, 축생, 아귀이며, 八難(팔난)중에서 가장 고통이 심한 것을 이름.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宇宙) 사이에 있는 수많은 현상. 三昧境(삼매경)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경지. 三釜之養(삼부지양) 박한 봉록으로 어버이를 봉양하는 것. 三三五五(삼삼오오) 이삼인 혹은 사오인씩 흩어져 있는 것. 三牲之養(삼생지양) 三牲(삼생)은 소, 양, 돼지를 이름. 힘껏 어버이를 봉양하는 것. 三旬九食(삼순구식) 서른 날에 아홉 끼니 밖에 못 먹음. 굶기를 밥 먹듯이 한다는 뜻. 三餘之功(삼여지공)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가리킴. 三人成虎(삼인성호) 거짓말이라도 여러사람이 말하면 남이 참말로 믿기 쉽다는 비유. 三日天下(삼일천하) 짧은 동안 정권을 잡았다가 곧 실패함을 이름. 영화를 누리는 시기는 매우 짧은 것이라는 뜻. 三從之道(삼종지도) 봉건시대의 여자의 도리.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출가해서는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 죽으면 아들을 따름. 三尺童子(삼척동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조그만 아이. 곧 어린아이. 三遷之敎(삼천지교)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김. =맹모삼천(孟母三遷) 三秋之思(삼추지사) 하루만 만나지 않아도 삼 년 동안이나 만나지 않은 것같이 생각됨. 三寒四溫(삼한사온)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로, 삼일은 춥고, 나흘은 따뜻한 날씨.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 개란 뜻으로 여의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얻어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 傷弓之鳥(상궁지조) 전사(前事)에 데어서 후사(後事)를 경계하는 비유로 씀. 上樓擔梯(상루담제) 누각의 위에 올라가면 그 사다리를 메고 가 버린다는 뜻으로 즉 사람을 원망함을 비유. 相思不忘(상사불망)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上鼠有皮(상서유피) 예절을 모르는 사람을 미워하는 말. 桑蓬之志(상봉지지) 사방으로 활동하여 공명을 이루려는 남자의 의지.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 밭이 변하여 바다가 되었다는 말. 곧 세상 일이 덧없어 변함이 심하다는 말. 桑中之喜(상중지희) 밀회하는 즐거움. 桑中(상중)은 남녀가 몰래 만나는 장소를 이름. 塞翁之馬(새옹지마) 세상에 모든일이 무상하다는 뜻으로 인생의 길흉화복을 예측할 수 없다는 말. 色衰愛弛(색쇠애이) 외모가 쇠하여지면 사랑도 멀어진다는 뜻. 色則是空(색즉시공) 불교사상에서 이 세상에 형태가 있는 것은 모두 인연으로 생기는 것으로 그 본질은 본래 허무한 존재임을 이름. 生口不網(생구불망)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生老病死(생노병사)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 곧 인생이 격어야 할 네가지 고통. 生面不知(생면부지) 한 번도 만나본 일이 없어 도무지 모르는 사람. 生不如死(생불여사) :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곤란한 지경에 빠져 있음을 비유하는 말. 生而知之(생이지지) 나면서 부터 앎. 生者必滅(생자필멸)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음을 맞는다. 胥動浮言(서동부언)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西施빈目(서시빈목) 아무 주관없이 남의 흉내만 낸다는 말. = 서시봉심(西施捧心) 石佛反面(석불반면)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先見之明(선견지명) 장래를 내다보는 눈. 장래를 예측하는 見識(견식). 善男善女(선남선녀) 불법에 귀의한 남녀. 또는 보통 사람들. 先憂後樂(선우후락)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仙姿玉質(선자옥질)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仙風道骨(선풍도골) 뛰어난 풍채와 골격 石破天驚(석파천경) 뜻밖의 일로 남을 놀라게 함을 이름. 碩果不食(석과불식) 소인은 많고 군자는 겨우 몇 명만 남은 것을 비유하는 말. 先見之明(선견지명)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善男善女(선남선녀)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 보통 사람들. 仙姿玉質(선자옥질) 뛰어난 미녀의 형용. 先從외始(선종외시) 위대한 사업을 시작하려면 우선 가까운 일부터 시작하라는 것. 先則制人(선즉제인) 먼저 해야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말. 舌芒於劍(설망어검)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雪膚花容(설부화용) 눈 같이 흰 살과 꽃같은 얼굴. 흰 살결에 고운 얼굴을 형용하는 말로도 쓰이고 미인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雪上加霜(설상가상) 눈위에 서리 라는 말로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생김을 가리킴.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변론 하느라고 말이 오고 가는 일. 纖纖玉手(섬섬옥수) 옥 같은 손. 아주 곱디고운 손을 말함. 誠中形外(성중형외) 속마음에 들어 있는 참된 것은 숨기려 해도 자연밖에 나타나게 된다는 뜻. 城下之盟(성하지맹) 수도의 성 밑에서 적군의 공격을 받아 할 수 없이 강화를 맹세하고 굳게 약속 함. 곧 대단히 굴욕적인 강화나 항복을 말함, 城狐社鼠(성호사서) 성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 이것을 잡으려면 상과 사당을 헐아야 하므로 간단히 손을 쓸 수가 없다는 뜻에서 간신을 제거하기 어려움의 비유. 星火燎原(성화요원) 작은 일이라도 못 보고 놓치면 나중에 큰 일이 된다는 비유. 勢不兩立(세불양립) 대립할 수 없는 두 개의 세력을 이름.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옴. 宵衣肝食(소의간식) 날이 밝기 전에 옷을 입고 해가 진 후에 식사를 한다는 뜻으로 천자가 정사에 근로함을 이름. 騷人墨客(소인묵객) 문인, 시인, 서예가, 화가 등 풍류를 아는 사람.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蕭檣之憂(소장지우) 內亂(내란). 自中之亂(자중지란) 束手無策(속수무책) 아무런 꾀가 없어 두 손을 묶은 것 처럼 어쩔 도리 없이 꼼짝 할 수 없음. 速戰速決(속전속결) 싸움을 오래 하지않고 빨리 싸워서 빨리 판가름을 내는것. 率先垂範(솔선수범)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 서서 모범을 보임. 松喬之壽(송교지수) 소나무와 같이 인품이 뛰어나고 또한 장수함을 이름.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松茂栢悅(송무백열)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함은 친구의 잘 됨을 기뻐한다는 말. 松栢之茂(송백지무)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항상 푸르름과 같이 오래도록 영화를 누림을 이름. 松栢之操(송백지조) 엄동에도 시들지 않는 松栢(송백)과 같이 절조가 굳음을 이름. 宋襄之人(송양지인) 덮어놓고 착하기만 할 뿐 아무 실질적인 의미가 없는 대의명분을 가리키는 말. 어리석은 사람의 잠코대 같은 명분론을 비웃어 하는 말이다. 守口如甁(수구여병) 병에 마개를 꼭 막듯이 입을 다문다는 뜻으로 말을 대단히 삼감을 이름. 首邱初心(수구초심) 여우는 죽을 때 머리를 저의 살던 굴로 향한다는 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樹德務滋(수덕무자) 덕을 심어 가꾸는데 끊임없이 번성하게 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항상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 垂頭塞耳(수두색이) 사람에게 아첨하는 것. 垂簾聽政(수렴청정) 오아대비가 어린 임금을 대신하여 정사를 들음. 발을 드리고 신하의 의견을 듣고 다스림을 행함. 首尾一貫(수미일관) 사물을 행함에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방침이나 태도가 일관되어 있음을 이름. 隨方就圓(수방취원) 다방면으로 재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잘함.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萬壽無疆(만수무강) 手不釋卷(수불석권) 송에서 책을 떼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책을 보는 사람을 일컫는 말. 首鼠兩端(수서양단) 어찌 할 바를 몰라 결단하지 못하는 상태. 漱石枕流(수석침류) 침석수류라고 하여야 할 것을 잘못해서 수석침류라고 하고서도 잘못 아니라고 그럴 듯하게 꾸며낸 고사로 대단히 억지가 셈을 이름. 袖手傍觀(수수방관) 팔장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직접 손을 내밀어 간섭하지 ?고 그대로 버려둠. 水魚之交(수어지교) 고기와 물의 사이처럼 떨어질수 없는 특별한 친분. 垂裕後昆(수유후곤) 좋은 법칙을 자손에게 남기는 것. 手足之愛(수족지애) 형제 사이의 우애를 일컫는 말. 守株待兎(수주대토)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고 토끼를 기다림, 게으른 사람을 비유한 말. 菽麥不辨(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 구별을 못함. 夙興夜寐(숙흥야매) 아침은 일찍 일어나고 잠은 늦게 잠.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렵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한쪽도 온전하기 어렵다는 뜻. 述而不作(술이부작) 그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 창안한 것이 아니라는 말. 勝勝長驅(승승장구) 거리낌없이 이겨 나아감. 時機尙早(시기상조) 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 是是非非(시시비비) 공평무사하게 옳은 것은 옳다고 찬성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반대함. 時雍之政(시옹지정) 세상을 화평하게 다스리는 정치. 時雨之化(시우지화) 은혜가 두루 천하에 미치는 것. 초목이 빗물을 얻어 생장하는데에 비유한 것. 視日不眩(시일불현) 해를 보고도 눈이 부시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眼光(안광)이 번쩍번쩍 빛남을 이름. 始終一貫(시종일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이 없음.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食牛之氣(식우지기) 어려서부터 기개가 뛰어남을 이름. 食飮全廢(식음전폐) 아주 음식을 먹지 아니함. 識字憂患(식자우환) 글자깨나 섣불리 좀 알았던 것이 도리어 화근이 되었다는 뜻. 속) 아는게 병이다. 信賞必罰(신상필벌) 공이 있는 사람 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 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곧 상벌을 엄정히 하는 일. 信言不美(신언불미) 믿을 만한 말은 외면을 꾸미지 않는다는 것. 身言書判(신언서판) 인물을 선정하는 표준으로 삼던 네가지 조건. 곧 신수와 말씨와 글씨와 판단력.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이 출몰하듯 자유 자재하여 변화를 헤아리지 못함. 實事求是(실사구시) 학문을 닦아 옛것을 좋아하고, 일을 참답게하여 옳음을 구함. 곧 사실을 토대로 하여 진리를 탐구함을 이르는 말. 實踐躬行(실천궁행) 말로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기만 하지 않고 몸소 행함. 心廣體磐(심광체반) 마음이 넓고 너그러우면 몸도 편안함. 마음에 조금도 부끄러운 일이 없으면 외형(外形)도 역시 화색이 돈다는 말. 心機一戰(심기일전)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深思熟考(심사숙고) 깊이 생각하고 익히 생각함.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히 생각함. 深山幽谷(심산유곡) 깊은 산의 으슥한 골짜기. 心誠求之(심성구지)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구함. 十年知己(십년지기) 여러 해 친하게 사귀어 온 친구. 十目所視(십목소시) 모든 사람이 다 보고 있어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十常八九(십상팔구)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술이면 한 사람 분의 분량이 된다는 말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구제하기가 쉽다는 뜻. 十人十色(십인십색)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즐기는 것과 생각이나 성격이 다름을 이름. 十日之菊(십일지국) 국화는 핀 지 9일 되는 날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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