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하. 實生活에 重要한 漢字成語 (四字成語 辭典)

역려과객 2013. 9.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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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待明年(하대명년)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河圖洛書(하도낙서) 주역과 홍범구주의 근원이 되는 圖書(도서)로서 수리의 근원이 됨.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때 지나간 쓸모없는 사물의 비유.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춤을 말한다.

河魚之疾(하어지질) 복통을 말함.

下筆成章(하필성장) 붓을 놓으면 바로 문장이 됨을 이름.

下學上達(하학상달) 밑에서부터 차츰 배워 올라가서 위에까지 도달한다는 뜻. 그것은 일상생활을 올바로 함으로써 자연의 오묘한 우주의 진리까지 깨치게 된다는 뜻이 된다.

河漢其言(하한기언) 시원하여 뜻이 알기 힘드는 말.

何興之暴(하흥지포) 영웅이 창졸간에 발흥함을 이름.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힘들게 기다림.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 곧 애써도 보람 없음을 이르는 말.

邯鄲之夢(한단지몽) 노생이 한단 땅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부귀 영화나 영고성쇠는 덧없고 허무한 것임을 이르는 말. = 일장춘몽(一場春夢)

邯鄲之步(한단지보) 자기의 본분을 잊고 함보로 남의 흉내를 내서는 안 된다는 뜻.

汗牛充棟(한우충동)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많은 장서를 이르는 말.

割股啖腹(할고담복) 자신의 허벅다리?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필경은 자신의 손해가 된다는 비유.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含噴蓄怨(함분축원) 분함과 원망을 품음.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보내서 회답이 더디거나 소식이 없을때를 이름.

合從連衡(합종연형) 전국 시대의 7개국의 동맹 외교 정책.

合浦珠還(합포주환) 善政(선정)을 시행하면 백성들이 모여온다는 뜻.

亢龍有悔(항룡유회) 적당한 곳에서 만족할 줄 모르고 무작정 밀고 나가다가 도리어 실패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비유해서 하는 말.

偕老同穴(해로동혈)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解語池化(해어지화) 언어가 통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름.

解衣推食(해의추식) 자기의 밥과 옷을 남에게 준다는 뜻올 은혜를 베푸는 것.

解衣抱火(해의포화) 스스로 재난을 초래하는 것.

行尸走肉(행시주육) 살아 잇는 송장과 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라는 뜻으로 배운 것이 없어서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

虛靈不昧(허령불매)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덕성이 헤아릴 수 없이 뛰어나 그 덕을 행하여 바른 품성을 가진 마음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작용은 명백하여 물욕에 어둡지 않음.

虛禮虛飾(허례허식)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

虛心坦懷(허심탄회)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虛張聲勢(허장성세) 실속이 업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賢母良妻(현모양처)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懸腕直筆(현완직필) 팔을 바닥에 대지 않고 붓을 곧게 쥐고 글씨를 쓰는 자세.

懸河口辨(현하구변)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술술 나오는 말. = 懸河雄辨(현하웅변), 懸河之辨(현하지변).

懸頭刺股(현두자고) 머리를 끈으로 묶어 높이 걸어 잠을 깨우고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우며 공부한다는 뜻으로 학업에 매우 힘씀을 이름.

혈矩之道(혈구지도)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는 곡척을 말한다. 자는 물건을 재듯이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남의 마음을 재고, 내 처지를 생각해서 남의 처지를 사는 것이 혈구지도 즉 자를 재는 방법이다.

孑孑單身(혈혈단신)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螢雪之功(형설지공)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여름에는 반딧불을 잡아 그 빛으로, 겨울에는 밖에 나아가 눈밭에 앉아 눈밭에 비치는 달빛으로 공부했음을 이르는 말. 어렵게 공부하여 학문을 이룸을 뜻하는 말. = 螢窓雪案(형창설안)

惠而不費(혜이불비) 위정자는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하되 재물을 낭비하지 말아야 함을 이름.

狐假虎威(호가호위)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빎. 곧 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위세를 부림의 비유.

糊口之策(호구지책)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이 있을때에는 이상하게도 이를 방해하는 궂은일이 생기기 쉽다는 말.

虎死有皮(호사유피)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김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虎視眈眈(호시탐탐) 범이 먹이를 노려봄. 곧 날카로운 눈초리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浩然之氣(호연지기) 하늘과 땅사이 또는 사람의 마음에 차 있는 너르고 굳고 맑고 올바른 기운.

好衣好食(호의호식)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의 뜻으로 잘 입고 잘 먹고 지냄을 이름.

胡蝶之夢(호접지몽) 장자가 나비가 되어 즐겁게 논 꿈이라는 뜻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된 경지.

壺中之天(호중지천) 신선 호공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別世界(별세계)를 이름.

昊天罔極(호천망극) 부모의 은혜가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 처럼 끝이 없음을 일컫는 말.

呼兄呼弟(호형호제) 형이라 부르고 아우라 부른다. 즉 스스럼 없이 형제라 부를 수 있는 아주 절친한 사이.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사람을 미혹하게 해서 속인다는 말.

魂飛魄散(혼비백산) 혼백(魂魄)이 날아서 없어졌다 함이니, 매우 크게 놀랐다는 뜻.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 잘 때에 부모의 침소에 가서 편히 주무시기를 여쭙고, 아침에 다시 가서 밤새 안후를 살피는 일.

鴻鵠之志(홍곡지지) 비천하면서 큰 뜻을 품음.

紅爐點雪(홍로점설)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紅紛靑蛾(홍분청아) 미녀를 형용하는 말.

紅顔少年(홍안소년)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

弘益人間(홍익인간)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紅一點(홍일점) 여럿 가운데 한 사람의 여성.

和光同塵(화광동진) 화광은 빛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이고, 동진은 세상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 같은 것을 자랑하는 일이 없이 오히려 그것을 흐리고 보이지 않게 하여 속세에 ?혀 버리는 것을 말한다.

和氣致祥(화기치상) 陰(음)과 陽(양)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엉키어서 상서롭게 된다는 뜻.

畵龍點睛(화룡점정)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

化民成俗(화민성속) 백성을 선도하고 교화하여 좋은 풍속을 이룩함을 이름.

畵蛇添足(화사첨족) 쓸데없는 군더더기. =사족(蛇足)

華胥之夢(화서지몽) 옛날 황제가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태평처세의 정상을 보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낮잠이라는 뜻으로 쓰임.

花容月態(화용월태) 꽃같은 용모에 달 같은 몸매.

和而不同(화이부동) 겉모양은 같으나 속은 같지 않음.

花鳥月夕(화조월석) 경치 좋은 시절, 즉 봄과 가을.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의 떡. 곧 실속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確固不動(확고부동) 틀림이 없고 튼튼하여 움직이거나 흔들리지 아니함. 비) 確乎不拔(확호불발) 든든하고 굳세어 흔들리지 않음.

換骨奪胎(환골탈태) 딴 사람이 된 듯이 용모가 환하게 트이고 아름다워 짐.

鰥寡孤獨(환과고독) 늙은 홀아비, 홀어미, 고아, 늙어서 의지할 데 없는 사람.

患難相救(환난상구) 근심과 재앙을 서로 구하여 줌.

換腐作新(환부작신)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歡呼雀躍(환호작약)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黃口小兒(황구소아)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 근거가 없고 허황함.

恍洋自恣(황양자자) 바다의 끝이 없는 것과 같이 내 마음에 맡기어 방자함을 이름.

黃中內潤(황중내윤) 才德(재덕)을 깊이 감추고 겉으로 나타내지 않음.

會稽之恥(회계지치) 패전의 치욕. 매음에 새겨 잊지 않는 치욕에 비유.

回賓作主(회빈작주)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膾炙人口(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림.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

橫木之民(횡목지민) 백성을 뜻함.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嚆矢(효시)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의 '맨 처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厚貌深淸(후모심청) 외모를 꾸미고 본심을 깊이 간직하여 나타내지 않음.

後生可畏(후생가외) 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 하라는 뜻으로 공자가 안회를 두고 한 말.

喉舌之官(후설지관) 임금의 명령을 아래로 전달한다는 뜻으로 재상을 이름.

厚顔無恥(후안무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毁譽褒貶(훼예포폄) 칭찬하는 말과 비방하는 말.

譎而不正(휼이부정) 하는 일이 올바르지 못함.

興亡盛衰(흥망성쇠) 번영하여 성함과 말라서 쇠잔함. = 榮枯盛衰(영고성쇠)

興實在德(흥실재덕) 나라가 흥하려면 임금의 덕이 있어야 한다는 것.

喜怒哀樂(희노애락)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사람이 느끼는 네가지 감정.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