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계속 배울 수 있게 돼서 몸도 마음도 더 튼튼해지고 있어요.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해드립니다.
“감기 격파! 태권도로 건강을 지켜요!”
초등학교 때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 엄마가 학원도 가야하고 그러니까 태권도를 그만두면 어떻겠냐고 했어요. 솔직히 태권도 처음에 할 때는 하기 싫은 적도 많았는데 몇 년을 하다 보니까 이제는 태권도 하는 게 너무 좋아졌어요. 그런데 그만 두려니까 많이 아쉬웠어요. 태권도 하는 동안에는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서 관장님에게 그만두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관장님이 부모님이랑 통화하시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시더니 태권도를 계속 다닐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한테 스포츠강좌이용권이 나온대요.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태권도장 등록하면 된다고 해요. 관장님하고 약속도 했어요. 태권도 계속 다니는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기로! 건강은 물론 집중력도 좋아지는데 당연히 공부 열심히 할 수 있죠! 이제 공부도 열심히, 태권도도 열심히 해서 검은 띠 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