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랑 장애우랑

스포츠강좌이용권

역려과객 2017. 6. 12. 15:02

스포츠강좌이용권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기회를 보장하여
체력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 차상위계층 가구: 본인부담 경감, 자활근로, 장애, 확인서 발급 대상 및 법정 한부모 지원 가구
    •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중에서 경찰청이 추천한 가정을 지원합니다.
  • 선정기준
    • 범죄피해가정(학교·가정·성폭력)을 우선 선정하되, 신청자 중 지역별 배정인원 내에서 선정합니다.
    • 그리고 다음의 순위로 지원합니다.
      • 1순위: 신규 및 24개월* 미만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자
      • 2순위: 신규 및 24개월* 미만 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 3순위: 24개월* 이상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
      • 4순위: 24개월* 이상 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 * 스포츠강좌이용권 과거('12년도~현재) 누적 지원기간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내용
    • 매월 최대 8만원 한도 내에서 스포츠 활동 강좌비를 지급합니다.
      • 수강료가 8만원 이상인 경우, 차액은 본인 부담
어떻게 신청하나요?
아직 궁금한 것이 있어요!
top으로 가기

위 복지서비스는 2017년도 기준입니다(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최근 수정일 2017-05-04

사례로 알아보기

태권도를 계속 배울 수 있게 돼서 몸도 마음도 더 튼튼해지고 있어요.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해드립니다.

“감기 격파! 태권도로 건강을 지켜요!”

초등학교 때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 엄마가 학원도 가야하고 그러니까 태권도를 그만두면 어떻겠냐고 했어요. 솔직히 태권도 처음에 할 때는 하기 싫은 적도 많았는데 몇 년을 하다 보니까 이제는 태권도 하는 게 너무 좋아졌어요. 그런데 그만 두려니까 많이 아쉬웠어요. 태권도 하는 동안에는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서 관장님에게 그만두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관장님이 부모님이랑 통화하시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시더니 태권도를 계속 다닐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한테 스포츠강좌이용권이 나온대요.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태권도장 등록하면 된다고 해요. 관장님하고 약속도 했어요. 태권도 계속 다니는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기로! 건강은 물론 집중력도 좋아지는데 당연히 공부 열심히 할 수 있죠! 이제 공부도 열심히, 태권도도 열심히 해서 검은 띠 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