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업
자활하고자 하는 가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삶을 지원·지지하고 빈곤을 예방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가난을 벗어나고자 하고, 자활을 도울 수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중 특히 신규 수급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탈락자 등
- 차상위 빈곤가구, 특히 긴급지원 대상가구 및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탈락가구 중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빈곤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가구
- 수익자 부담은 없음
- 선정기준
-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 접수된 대상자는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대상자와의 개입기간을 결정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내용
- 대상가구의 자활, 자립을 위하여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서비스 전반을 지원합니다.
- 공공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대상을 발굴한 후 서비스 연계 전까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
* 1가구당 생활지원비, 진단비 및 교육비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 민간서비스: 대상가구의 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 등으로 신청합니다.
- 지원절차
- 1 초기상담 및
서비스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초기상담 및 서비스 신청
- 2 사실조사 및 심사
시군구 복지담당자(희망복지지원단)에서 사실조사 및 심사
- 3 서비스 보장
시군구 복지담당자(희망복지지원단)에서 서비스 보장
- 4 서비스 제공
시군구 복지담당자(희망복지지원단)에서 서비스 제공
위 복지서비스는 2017년도 기준입니다(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사례로 알아보기
각각의 복지욕구와 경제적 여건에 맞춘 복지 지원으로 자립의 길이 더 넓어졌습니다.
복지제도의 효율성을 높여서 지역주민 삶을 보다 더 안정적으로 지원해드립니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나왔습니다~~!”
오늘은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신청하신 분을 상담했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나왔다고 인사를 드리니까 무척 반겨주셨다. 신청자는 지금까지 몇 번에 걸쳐 복지서비스를 받았는데, 보다 더 효과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서 신청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 관계랑 신청자의 여러 가지 상황을 검토해보고 그 동안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고 싶은지에 대해 꼼꼼히 묻고서 신청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이를 지원해주는 복지서비스를 설명해드렸다. 묵묵히 설명을 듣던 신청자는 이제야 자립의 길이 조금 보인다면서 환하게 웃으셨다. 공공서비스뿐만 아니라 민간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신청자는 이번 기회에 새로운 삶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신청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라 자활과 자립의 성과가 높다. 신청자도 더 나은 삶을 누리게 될 거라는 희망과 용기를 얻은 거 같아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