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색 횡단보도
톡톡 튀는 컬러와 감각적인 패턴 - 런던 교차로화려한 컬러와 패턴으로 공간을 채우는 영국의 그래픽&텍스타일 디자이너 카미유 왈랄라가 횡단보도로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었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카미유의 횡단보도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불규칙한 패턴으로 채워져 단조로운 도심에서 자꾸 발길이 가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화려하게 튀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 조합으로 런던의 도로가 한층 더 세련된 공간으로 채워졌다. 겹겹의 색들이 만든 3차원의 세계 - LA 더 브로드 횡단보도까미유 왈랄라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도심 속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까를로스 크루즈가 디자인한 횡단보도는 평면의 횡단보도를 입체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평면 회화를 색과 빛을 활용해 공간으로 경험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