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어도 똑 같은 문장 거꾸로 읽어도 똑 같은 문장 1, 여보 안경 안 보여 2, 자꾸만 꿈만 꾸자 3, 다 같은 금은 같다 4,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5, 다 좋은 것은 좋다 6, 지방상인 정부미 부정인상 방지 7, 생선 사 가는 가사선생 8, 통술집 술통 9, 짐 사이에 이사짐 10, 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한대 11, 나가다 오나.. 바른말 고운말 2015.06.24
쉽게 글을 쓰는 방법 10가지 쉽게 글을 쓰는 방법 10가지 글 쓰기가 직업인 사람도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머릿속에 생각은 어느 정도 정리돼 있지만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하더라도 이를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꽝’이다. 보도자료 작성을 해야하는 데 첫 문.. 바른말 고운말 2015.06.23
우리나라 성속담 우리나라 성속담 성속담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우리의 선조들은 정말 거시기를 좋아했던 모양이다 하기야 동서고금을 통털어 거시기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겠냐만..... 가구는 빌리면 망가지고, 여자는 돌리면 버리게 된다. 가구는 남을 빌려 주면 망가뜨리고, 여자는 외부 남자와 접촉.. 바른말 고운말 2015.06.16
‘아리랑’ 의 참뜻은 무엇일까? ‘아리랑’ 의 참뜻은 무엇일까? '아리랑'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낱말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리랑의 기본 노래 가락을 알고 있고, 각 지역마다 ‘아리랑’을 붙인 흥겨운 노래 하나쯤 만들어 부른다. 헌데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랑에 대해서 정작 .. 바른말 고운말 2015.06.12
1초에 웃고 1초에 운다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행복이 .. 바른말 고운말 2015.06.05
살려 쓰면 좋은 우리 말과 문장부호 갈매빛 ; 짙은 초록색 결곡하다 ; 깨끗하고 야무져서 빈틈이 없다 고래실 ;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고 기름진 논 곰비임비 ; 자꾸 앞뒤 계속하여 구순하다 ; 의좋게 지내다 귀잠:아주 깊은잠 그린내:사랑하는 사람 금:가격 (예)금놓다 곳갓:내연의처 구레논:낮아서 늘물괸 땅바닥 논 구름발.. 바른말 고운말 2015.05.29
생명나무 생명나무 좋은글 가장 곤란한 것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알랭 격언이나 명언이라고 하는 것은 잘 이해할 수 없어도 놀랄 정도로 쓸모 있는 것이다.-푸시킨 경쟁심이나 허영심이 없이 다만 고요하고 조용한 감정의 교류만이 있는 대화는 가장 행복한 대.. 바른말 고운말 2015.05.21
‘엿 먹어라!’의 유래 ‘엿 먹어라!’의 유래 60년대에는 중학교도 입학시험을 치렀다. 1965년도 중학교 신입생을 선발하는 시험 문제 가운데 엿과 관련된 문항이 있었다. 엿기름 대신 엿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였는데, 정답은 디아스타제였다. 디아스타제는 ‘아밀라제’의 약명이다. 아.. 바른말 고운말 2015.05.20
'금사빠' '꼬돌남' '인생짤'… 2014년 신어 발표 '금사빠' '꼬돌남' '인생짤'… 2014년 신어 발표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신조어가 무슨 뜻인지 알고 싶다면 인터넷을 뒤져 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하루가 멀다고 대중매체와 인터넷 공간에는 사회 현상과 사람들의 취향, 감정 등을 반영하는 신조어가 쏟아진다. 한국어의 이같은 양상을 .. 바른말 고운말 2015.05.20
고운 우리 토박이말 고운매 : 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또는 아름다운 여인. 글벙어리 : 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제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 글속 : 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글자살이 : 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글품쟁이 :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꽃눈개비 : 눈 같이 떨어지는 꽃잎.. 바른말 고운말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