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아. 實生活에 重要한 漢字成語 (四字成語 辭典)

역려과객 2013. 8.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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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家龜龍(아가귀용) 자기의 자식을 사랑해서 부르는 말.

阿鼻叫喚(아비규환) 많은 사람이 지옥 같은 고통을 못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측은한 소리.

阿鼻地獄(아비지옥) 觀物三昧經(관물삼매경)에 阿는 無, 鼻는 救라하여 無救라는 뜻으로 한번 ㅈ옥에 떨어지면 다시는 구원 받을 수 없다는 말.

餓死之境(아사지경) 굶어 죽게 된 지경.

我心如枰(아심여평) 내마음은 저울과 같이 공평무사함.

阿諛追從(아유추종) 남에게 알랑거리어 따름.

我田引水(아전인수) '제 논에 물대기'란 뜻으로 자기에게 이로울 때로만 함.

惡木盜泉(악목도천) 아무리 날이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고 샘의 이름이 나쁘면 그 물을 마시지 않음.

握髮吐哺(악발토포) 머리털을 잡고 먹을 것을 토해냄.

惡婦破家(악부파가) 악처는 남편의 일생을 망칠 뿐 아니라 가정의 평화를 파괴하고 자손에게까지 나쁜 영향을 미침.

握兩把汗(악양파한) 좌우 양족 손에 땀을 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몹시 두려워할 때 쓰는 말.

惡逆無道(악역무도) 비길 데 없이 악독하고 도리에 어긋남.

握月擔風(악월담풍) 風月(풍월)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음을 이름.

惡戰苦鬪(악전고투) 모질고 괴롭고 힘든 싸움.

嶽峙淵淸(악치연청) 인격이 고상한 것을 뜻함. 산악처럼 우뚝 솟아있고, 연못처럼 맑다는 뜻.

安居危思(안거위사) 편안할 때 위난이 닥칠 것을 잊지 말고 대비하라는 말.

眼高手底(안고수저) 마음이 크고 눈은 높으나 재주가 없어 따르지 못함.

眼高手卑(안고수비) 눈은 높으나 손은 낮음. 곧 교만하여 사람들을 업신여김.

眼光紙背(안광지배) 독서의 이해력이 날ㅋ카롭고 깊은 모양.

顔面薄待(안면박대) 잘 아는 사람을 면대하여 푸대접함.

安分知足(안분지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처지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긴다는 뜻.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없신여김.

暗中摸索(암중모색) 어두운 가운데 길을 찾음.

暗中飛躍(암중비약)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巖穴之士(암혈지사) 세상에서 숨어사는 사람을 이름.

殃及池魚(앙급지어) 초나라 성문에 불이 붙어, 성밖에 있는 연못의 물로 이 불을 끄게 되었는데, 못의 물이 전부 없어져 그 속에 있던 고기들이 모두 말라 죽은 고사에서 비롯됨. 이유없이 재앙을 당하는 것을 비유.

仰天而唾(앙천이타) : 하늘을 보고 침 ?는다는 뜻으로 누워서 침 ?기를 말함.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프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음.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김.

藥籠中物(약롱중물) 약상자 속의 약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수중에 있어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말.

藥房甘草(약방감초)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藥石之言(약석지언) 사람을 훈계하는 말을 이름.

弱肉强食(약육강식) 힘이 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히고 학대받음.

若合符節(약합부절) 꼭 들어 맞아 조금도 틀리지 아니함.

羊구垂釣(양구수조) 양의 옷을 입고 고기를 낚는다는 뜻으로 은자의 모습을 이름.

良禽擇木(양금택목) 良士(양사)는 임금의 어질고 어리석으을 잘 파악한 후에 섬긴다는 비유.

羊頭狗肉(양두구육) 겉과 속이 다름.

梁上君子(양상군자) 들보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둑을 일컫는 말임.

兩手執餠(양수집병) 두 손에 떡을 쥐고있는 격으로, 갖기도 버리기도 애매함.

良玉美金(양옥미금) 아름다움이 넘쳐 흐르는 문장에 비유하는 말.

良玉不彫(양옥불조) 아름다운 옥은 인공을 가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아름답게 되어 있음을 이름.

兩者擇一(양자택일) 둘 중에 하나를 택함.

羊腸小徑(양장소경) 양의 창자처럼 구불구불 휘고 좁은 길.

楊布之狗(양포지구) 겉이 달라 졌다고 해서 속까지 달라진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魚頭肉尾(어두육미) 생선은 머리, 짐승은 꼬리 부분이 맛이 좋다는 말.

漁父之利(어부지리) 어부가 고기를 잡다가 황새가 큰 조개를 물고 승강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황새와 조개 모두를 잡았다고 함에서 쌍방이 다투는 틈에 제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을 봄을 비유.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않음. 말이 안됨.

魚遊釜中(어유부중)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는 뜻이니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하는 말.

抑强扶弱(억강부약) 강한자를 누르고 약한자를 도와 주는것.

億兆蒼生(억조창생) 수많은 백성.

焉敢生心(언감생심) 너무도 ∼하여 감히 그런 마음조차 품을수 없음.

偃鼠之望(언서지망) 쥐가 물을 마신댔자 자기 배 가득밖에 더 마시랴. 곧 사람은 자기 분수에 맞도록 행동해야 함.

言語道斷(언어도단)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言中有骨(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 함이니 즉 온순한 말 속에 만만치 않은 뜻이 들어있다는 말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이 사리에 맞음.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꼭 같음.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음.

嚴冬雪寒(엄동설한) 눈이 오고 몹시 추운 겨울. 한 겨울.

掩目捕雀(엄목포작) 무슨 일에나 성실을 다하여야지 앝은 수를 써서는 안된다는 뜻.

掩耳盜鈴(엄이도령) 방울을 훔치는 도적이 방울이 소리가 난다고 자기 귀만 막고 바울을 훔친다는 말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아는데 얕은 수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효과가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餘桃之罪(여도지죄) 사랑도 미움으로 바귀면 덕행도 죄가 된다는 뜻.

如履薄氷(여리박빙) 얇은 얼음을 밞는 것 같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하고 조심함을 이르는 말.

驪鳴犬吠(여명견폐) 가라말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들을 값어치가 없는 이야기, 보잘 것 없는 시시한 문장을 가리킨다.

與民同樂(여민동락) 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눔을 말한다.

如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旅進旅退(여진여퇴) 나아가고 물러섬을 같이 ㅎ나다. 또 정견이나 절조가 없이 다만 남의 의견에 좇음을 말함.

女必從夫(여필종부) 아내는 반드시 그 지아비를 따라야 한다는 뜻.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산을 뽑고 세상을 덮을 만한 웅대한 기운

力戰奮鬪(역적분투) 힘을 다해 싸움.

連戰連勝(연전연승)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김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

鳶目兎耳(연목토이) 솔개의 눈처럼 밝은 눈과 토끼의 귀처럼 밝은 귀.

宴安짐毒(연안집독) 행실이 바르지 못하여 놀라 즐기는 것은 마시면 죽는 독주 같아서 사람의 몸을 다침.

鳶飛魚躍(연비어약) 하늘에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어노는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데, 이는 솔개와 물고기가 저마다 나름대로의 타고난 길을 가기 때문이다. 만물이 저마다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전체적으로 천지의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 자연의 오묘한 道임을 말한다.

烟雲萬里(연운만리) 길이 대단히 먼 것을 형용한 말.

烟霞痼疾(연하고질) 자연을 대단히 사랑하는 것을 이름.

燕鴻之嘆(연홍지탄) 서로 상치되어 만나지 못함을 이름. 제비는 봄이 와서 가을에 돌아가고 기러기는 가을에 와서 봄에 돌아감을 이르는 말.

拈華微笑(염화미소) 석가가 영취산에서 많은 제자들을 모아 놓고 잠자코 연꽃을 따서 보였다. 제자들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가를 몰랐는데 가섭만이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그러자 석가가 불법의 깊은 뜻을 가섭에게 전했다는 옛일로 이심전심의 뜻.

榮枯盛衰(영고성쇠) 개인이나 사회의 성하고 쇠함이 서로 뒤바뀌는 현상.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재주 있음을 이르는 말.

靈魂不滅(연혼불멸) 인간의 육체는 사멸해도 영혼은 그 육체를 떠나서 영원히 존재하여 미래의 생활을 가지고 있다는 것.

五關斬將(오관참장) 삼국지에서 유래된 말로 관우 혼자 적진에 들어가 다섯개의 관문을 지키던 적장 5명을 단숨에 모조리 베었다는 이야기. 관우의 용맹성을 보여주는 일화.

五里霧中(오리무중) 깊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분간하지 못하듯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앞길이 아득함을 이름.

傲慢不遜(오만불손) 잘난 체하고 방자하여 제멋대로 굶. 남 앞에 겸손하지 않음.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의 뜻. 곧 우연한 일로 남의 혐의를 받게됨을 가리키는 말. '烏飛梨落 破蛇頭(오비이락에 파사두)'까마귀 날자 배떨어지고 그 배에 맞아 뱀의 머리가 깨어짐. 우연이 겹침을 이르는 말.

吾鼻三尺(오비삼척) 내 코가 석자라는 뜻. 곧 자기의 곤궁이 심하여 남의 사정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을 일컫는 말.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큰 차이가 없다는 뜻.

吳牛喘月(오우천월) 오나라 소가 달을 보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우리 속담의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烏雲之陳(오운지진)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과 같고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집산이 그지 없으며 변화가 많은 진법.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운수사인 오나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吳下阿蒙(오하아몽) 언제까지 가도 진보하지 않는 사람. 학문이 없는 쓸모없는 사람.

烏合之卒(오합지졸) 까마귀들이 모인 것 같은 군대. 곧 임시로 모집하여 훈련이 없는 군대. =烏合之衆(오합지중)

玉骨仙風(옥골선풍) 뛰어난 풍채와 골격

屋上加屋(옥상가옥) 지붕위에 또 지붕을 만듬. 곧 물건이나 일을 부질없이 거듭함을 두고 하는 말.

玉樓銀海(옥루은해) 도가에서 어깨를 玉樓(옥루)라 하고 눈을 銀海(은해)라 함.

玉石俱焚(옥석구분) 옥과 돌이 함께 탄다는 뜻. 곧 나쁜 사람이나 좋은 사람이나 다 같이 재앙을 당함을 비유해서 하는 말.

玉石混淆(옥석혼효) 옥과 돌이 한테 섞여 있다는 뜻. 곧 좋은 것과 나쁜 것, 선과 악 등이 뒤섞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屋梁落月(옥량낙월) 친구를 생각함이 간절함을 형용하는 말.

屋烏之愛(옥오지애) 지극한 애정을 이름. 사랑하는 사람의 집 위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 한다는 뜻.

溫故知新(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것을 앎.

溫柔敦厚(온유돈후) 성품이 상냥하고 인정이 두터운 것.

溫倫而澤(온윤이택) 온순하고 인자함을 이름.

蝸角之爭(와각지쟁)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의 싸움. 작은 나라들 끼리의 승강이. 대국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무의미한 싸움.

蛙鳴蟬조(와명선조) 개구리와 매미의 울음으로 졸렬한 의논 또는 문장을 비웃는 말.

臥薪嘗膽(와신상담) 섶에 ?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일을 이루려고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딤.

玩物喪志(완물상지) 器物(기물)을 희롱하면 本心(본심)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

頑石點頭(완석점두) 說法(설법)의 功力(공력)으로 글까지도 인사를 한다는 것.

玩人喪德(완인상덕) 소인을 희롱하면 마침내 자신의 덕을 상실한다는 것.

王佐之才(왕좌지재) 임금의 보좌가 될 만한 인재.

枉尺直尋(왕척직심) 짧은 것을 굽히고 긴 것을 펴는 것. 즉 소를 희생하고 대를 살리는 것.

外柔內剛(외유내강)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지방의 돼지라는 뜻으로 별로 이상하거나 대단치도 않은 공을 가지고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가리켜 그것을 비웃을 때 쓰는 말.

樂山樂水(요산요수)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뜻이니 산수의 자연을 즐김을 이르는 말.

燎原之火(요원지화) 무서운 기세로 타는 벌판의 불길 이라는 뜻으로, 미처 막을 사이 없이 퍼지는 세력을 형용하는 말.

窈窕淑女(요조숙녀) 정숙하고 얌전한 여자.

腰折腹痛(요절복통) 너무나 우스워서 허리가 끈어지고 배가 아픈것 같은 느낌.

搖之不動(요지부동) 아무리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음.

欲不可從(욕불가종) 사람의 욕정은 한량이 없으므로 절제하지 않으면 災禍(재화)를 받는다는 것.

欲速不達(욕속부달) 너무 서두르면 도리어 일이 진척되지 않는다는 뜻.

龍頭蛇尾(용두사미) 용 머리에 뱀 꼬리. 처음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않음. 무슨 일을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나중엔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

用舍行藏(용사행장) 등용되면 나와서 도를 행하고 버림 받으면 몸을 숨겨 도를 닦는 군자의 처세를 이름.

龍躍雲津(용약운진) 영웅이 굴기하는 것을 비유한 말.

用意周到(용의주도) 마음 먹은 대로 빈틈이 없음.

容姿端麗(용자단려) 얼굴 모습과 몸매가 가지런하여 아름다운 것. 흔히 여성을 가리킴.

龍標奪歸(용표탈귀) 과거 시험에 장원으로 급제한 자를 일러 龍標(용표) 또는 錦標(금표)를 빼앗았다고 함.

龍虎相撲(용호상박) 용과 호랑이가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고있는 모양. 서로 만만치 않은 상대 끼리 겨루는 모양.

龍虎之姿(용호지자) 영웅의 자질.

愚公移山(우공이산)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큰 일도 이룸.

愚問愚答(우문우답) 어리석은 질문에 어리석은 대답. 반)愚問賢答(우문현답)

牛搜馬勃(우수마발) 쇠 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迂餘曲折(우여곡절) 물이 꺽이어 구부러져 흐르는 모양과 언덕이나 숲이 구불구불 이어져 있는 모양.

右往左往(우왕좌왕) 정신없이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優柔不斷(우유부단) 유약해서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함.

牛耳讀經(우이독경) 소 귀에 경읽기. 동)馬耳東風

愚者一得(우자일득) 어리석은 자라도 수많은 생가 중에는 드물 게 쓸모 있는 생각도 있음을 이름.

雨造具備(우조구비) 조송자를 이름. 雨는 원고와 피고, 造는 법정에 나서는 것, 具備는 소송의 증거가 구비됨을 이름.

雨虎相鬪(우호상투) 두 마리의 호랑이가 으르렁대는 것으로 두 영웅이나 나라가 싸우는 것.

雨後竹筍(우후죽순) 비 온 뒤에 돋는 죽순. 곧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을 비유한 말.

旭日昇天(욱일승천) 아침 해가 떠오름. 떠오르는 아침 해처럼 세력이 성대함을 이름.

雲心月性(운심월성) 욕심이 없는 것을 이름.

雲煙過眼(운연과안) 구름이나 연기가 한 순간에 눈앞을 지나가듯이 사물을 너무 오래 마음에 두지 않음.

雲霓之望(운예지망) 큰 가뭄에 비오기를 바라듯이 희망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遠交近攻(원교근공) 직접으로 이해 관계가 없는 먼 나라와 외교를 맺고 친하고 이해가 상반하는 가까운 나라를 치는 정책.

遠水近火(원수근화) 먼데 있는 물은 가까운 데의 불을 끄는 데는 쓸모가 없다는데서 무슨 일이든 멀리 있는 것은 급할 때에 소용이 없음의 비유.

鴛鴦之契(원앙지계) 우앙새는 언제나 암수가 함께 있다는데서 부부의 사이가 좋음을 이름.

轅下之駒(원하지구) 남의 속박을 받아서 스스로는 자유를 얻지 못함을 이름.

元亨利貞(원형이정) 乾(건)의 四德(사덕). 元은 만물의 처음으로 봄에 속하고 仁을 뜻하며, 亨(형)은 만물의 長(장)이며 여름에 속하고 禮(예)를 뜻하며, 利(이)는 만물의 이룸(遂)이며 가을에 속하며 義(의)를 뜻하며, 貞(정)은 만물의 成(성)으로 겨울에 속하며 智(지)를 뜻함.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부름.

月下氷人(월하빙인) 월하노인과 빙하인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결혼 중매인을 일컫는 말.

危機一髮(위기일발)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韋編三絶(위편삼절) 책을 묶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책을 많이 읽음.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하지 못함.

流離乞食(유리걸식) 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일.

類萬不同(유만부동) 많은 것이 모두 같지 않고 다름. 정도에 넘치고 분수에 맞지 않음.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 뿐이고 실상은 없음.

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널리 전해짐.

有備無患(유비무환) 철저하게 준비를 하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流觴曲水(유상곡수) 삼월삼일의 주연을 이름. 빙돌아 흐르는 물에 잔을 띄우고 마심.

有始無終(유시무종) 지조가 굳지 못하여 지키지 못함.

唯我獨存(유아독존) 이 세상에 나보다 더 높은 것이 없다고 뽐냄.

流言蜚語(유언비어)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풍문, 아무 근거도 없는 선동적인 말.

猶爲不足(유위부족) 오히려 모자람.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것 끼리 서로 왕래하며 사귐.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자기 멋대로 마음 편히 삶.

悠悠蒼天(유유창천) 한없이 넓고 푸른 하늘.

有終之美(유종지미) 마지막까지 훌륭하게 마무리를 잘 지어 완성되었다는 뜻.

殷鑑不遠(은감불원) 은나라 왕이 거울로 삼아야 할 멸망의 선례는 먼 데 있지 않다는 뜻이니, 남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 타산지석(他山之石)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덕을 쌓는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는다.

吟風弄月(음풍농월)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놀음.

泣斬馬謖(읍참마속) 삼국지에서 유래한 말로써 제갈공명이 충량한 마속을 죽이기는 아깝지만 군률을 세우기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목을 베었다는 말.

衣錦之榮(의금지영) 입신 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 가는 것.

意氣銷沈(의기소침) 의기가 쇠하여 사그러짐. 동) 意氣沮喪(의기저상)

意氣衝天(의기충천) 의기가 하늘을 찌를뜻 함. 비) 意氣揚揚(의기양양)

意氣投合(의기투합) 뜻과 기가 통함. 즉 의견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 동) 意氣相投(의기상투)

異口同聲(이구동성) 다른 입들이 똑같은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는 뜻.

履霜之戒(이상지계) 서리가 내리는 계절이 되면 머지 않아 얼음이 얼므로 조짐을 보아 미리 재앙에 대비하라는 경계.

耳順(이순) 60의 나이.

以實直告(이실직고) 있는 그대로 바른대로 고하라는 말.

以心傳心(이심전심) 깊고깊은 이치는 말로는 다 풀 수 없고 마음속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뜻. = 염화미소, 염화시중, 교외별전, 불립문자

以熱治熱(이열치열) 열은 열로써 다스림.

利用厚生(이용후생) 사람들이 쓰는 기계, 기구, 도구를 편리하게 만들고 살림이 넉넉하여 즐거움이 되게 하는 것.

已往之事(이왕지사) 이미 지나간 일.

二律背反(이율배반)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가 동등한 권리로 주장되는 일.

以一知萬(이일지만) 한가지 이치로써 만가지 이치를 미루어 알음을 이름.

以義制事(이의제사) 일을 행함에 義(의)를 근본으로 함.

以長補短(이장보단) 남의 장점을 보고서 나의 단점을 고치는 것.

泥田鬪狗(이전투구) 진흙밭의 개싸움. 치열하게 싸우지만 결국 서로에게 아무 이득이 없는 싸움.

以指測海(이지측해)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는 뜻으로 量(양)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름.

益者三友(익자삼우) 사귀어 자기에게 유익한 세 가지 종류의 벗으로 정직한 사람, 친구의 도리를 지키는 사람, 지식이 있는 사람.

因果應報(인과응보) 사람이 짓는 선악의 인업에 따라 과보가 있음. 선하게 살면 그만큼의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그만큼의 벌을 받는다.

人口膾炙(인구회자) 널리 세상 사람의 이야깃거리가 됨.

人面獸心(인면수심) 얼굴은 사람이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없다는 말.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의 살고 죽음은 하늘에 메어있어 사람이 어찌할 수 가 없다는 뜻.

人山人海(인산인해) 사람이 아주 많이 모여있는 상태를 말함.

因循姑息(인순고식) 구습을 버리지 못하고 당장에 편안함을 취함.

因人成事(인인성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 에게는 적이 없음.

人之常情(인지상정)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애잔한 마음.

因敗爲功(인패위공) 실패의 원인을 찾아 공을 이룸.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년같다 함은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는 뜻.

一刻千金(일각천금) 극히 짧은 시각도 천금의 값어치가 나갈만큼 매우 귀중하다.

一擧兩得(일거양득) 한번의 노력으로 둘을 얻음.

一口二言(일구이언) 한 입으로 두말을 함.

一騎當千(일기당천) 다만 혼자서 천명의 적을 상대로 싸울 만큼 강함.

一念通天(일념통천) 마음만 한결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음.

一刀兩斷(일도양단) 칼로 베어 단번에둘로 냄. 전하여 과단성 있게 일을 처리함.

一動一靜(일동일정) 때로는 움직이고 때로는 정지함.

一得一失(일득일실) 한가지 이익이 있으면 한가지 손해가 따름.

一覽不忘(일람불망) 한번 보면 잊지 아니함.

一望無際(일망무제) 아득하게 끝이 없이 멀어 눈을 가리는 것이 없음.

一網打盡(일망타진) 한 그물에 물고기르 모두 잡듯이 한꺼번에 모조리 잡아서 처치함.

日暮道遠(일모도원) 해는 졌는데 길은 멀다는 뜻으로 뜻하는 바는 큰데 너무 늦어 달성하기 힘듬.

一目燎然(일목요연) 한 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日泊西山(일박서산) 해가 서산에 걸려있다는 뜻으로, 늙어서 죽을때가 가까와짐을 비유.

一方之任(일방지임) 한 지방을 통치하는 직임.

一罰百誡(일벌백계) 한사람에게 벌을 줌으로서 백사람에게 훈계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一瞥三春(일별삼춘) 작별한 지 삼년이 된다는 뜻으로 오래 만나지 않아 그리운 마음이 간절함.

一步一喘(일보일천) 한 번 걷고 한 번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험준한 비탈을 가는 것을 형용하는 말.

一瀉千里(일사천리) 강물의 수세가 빨라서 한번 흘러 천리밖에 다다름. 전하여 일을 빨리 하는모양.

一石二鳥(일석이조) 하나의 돌을 던져 두마리의 새를 잡는다.

一視同仁(일시동인)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로 새로워짐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곧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됨을 비유.

一言半句(일언반구) 단 한마디의 말.

一言之下(일언지하) 말 한 마디로 끊음.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함. 두말할 나위 없음.

一葉片舟(일엽편주) 한장의 나뭇잎과도 같은 조그만 조각배.

一以貫之(일이관지) 한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음.

一字無識(일자무식) 글씨를 한자도 모름.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한자가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훌륭한 문장이란 말이다.

一場春夢(일장춘몽)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를 일컫는 말.

一片丹心(일편단심) 오로지 한사람 만을 그리는 마음.

一筆揮之(일필휘지) 한숨에 흥취있고 줄기차게 글씨를 써 내림.

一進一退(일진일퇴) 나아갔다 물러섰다 함. 또 정세가 증상 따위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一陳淸風(일진청풍) 한 바탕 부는 시원한 바람.

一倡三歎(일창삼탄) 뛰어난 시문을 격찬하여 이르는 말.

一擲千金(일척천금) 막대한 돈을 물쓰듯이 씀.

一觸卽發(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위험한 상태.

日就月將(일취월장) 날로 달로 뻗어 나아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함.

壹敗塗地(일패도지) 대래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됨.

一片丹心(일편단심) 한 조각의 정성된 마음.

一筆揮之(일필휘지) 한숨에 죽 내리씀.

一呼百諾(일호백낙) 한사람이 소리내어 외치면 여러 사람이 이에 따름.

一攫千金(일확천금)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 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臨事屢斷(임사누단) 일에 당해서 결단을 잘 내림.

臨戰無退(임전무퇴) 싸움터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臨軒策士(임헌책사) 임금이 자리를 처마 밑으로 옮겨 친히 선비에게 과거를 보이는 것.

立勢制勢(입세제세) 나의 세력을 키워놓고, 상대의 세력을 제압한다는 뜻.

立身揚名(입신양명) 세상에 나아가 자기의 이름을 드날림.

立錐餘地(입추여지) 송곳 하나 세울 땅도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