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들이여 쾌차하소서
도끼를 갈고갈아 바늘을 만든다네
통증을 뒤로 하면 치유의 끝 머지 않네
휴웰의 가족 여러분 웃음으로 겨울나세
서로가 양보하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아낌없이 도와가는 재활의지 드높아라
희망찬 내일을 향해 정진 또 정진하리
환우여 보호자여 아픔딛고 일어나세
일구월심 기다리는 가족품에 들어가세
삶과 정 살아 숨쉬는 고향으로 돌아가세
2014년 11월 24일
환우 모든 이의 콰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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