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랑 장애우랑

자활근로(기초, 차상위)

역려과객 2016. 7. 4. 15:03

자활근로(기초, 차상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조건부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일반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특례 수급가구의 가구원을 지원합니다.
    • 자활급여 특례자를 지원합니다.
    • 차상위계층 등을 지원합니다.
  • 선정기준
    • 자활사업 참여를 의무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지급 받는 조건부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조건부과 여부에 대한 판단은 생계급여 수급(권)자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만65세이상 등 근로능력이 없는 사람도 희망하는 경우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단, 정실질환·알코올 질환자 등은 시/군/구청장의 판단하에 참여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일반수급자는 다음의 경우로 구분됩니다.
      • 근로능력이 없는 생계급여 수급권자 및 조건부과 제외자
      • 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기타 수급 유형(의료·주거·교육급여)은 별도의 차상위 책정 절차 없이 수급권 자격을 받는 동시에 바로 자활사업에 참여 가능합니다.
    • 의료급여특례, 이행급여특례를 지원 받는 가구의 가구원 중에서 근로능력이 있어서 자활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가구원을 지원합니다.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자활근로, 자활기업 등 자활사업 및 취업성공패키지(고용노동부)에 참가하여 발생한 소득으로 인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0%를 초과한 자활급여 특례자를 지원합니다.
      • 근로능력이 있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비수급권자(차상위계층)등을 지원합니다.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자로서 한국 국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국적 미취득의 결혼이민자를 지원합니다
      • 만 65세 이상 등 근로능력이 없는 차상위자가 자활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시, 군, 구의 자활사업 및 지원예산과 자원의 여건을 감안하여 시, 군, 구청장의 결정에 따라 참여가 가능합니다.
    • 근로능력이 있는 시설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시설 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행복e음 보장결정 필수(조건부 수급자 전환 불필요)
      • 일반시설 생활자(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자 참여절차를 표준으로 하여 적용합니다.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내용
    • 시장진입형(기술자격자)에 참여하면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급여 37,880(39,88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 인턴형에 참여하면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급여 37,88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 사회서비스 일자리형에 참여하면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급여 34,270(36,27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 근로유지형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 급여 25,55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 지원절차
    •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지원합니다.
    • 1 초기상담 및
      서비스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초기상담을 하고 서비스 신청

    • 2 대상자 확정
      자활지원계획 수립

      시/군/구청에서 대상자를 확정하고 자활지원계획을 수립

    • 3 자활 실시

      지역 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자활사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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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복지서비스는 2016년도 기준입니다.(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최근 수정일 2016-04-05

사례로 알아보기

무기력한 내 삶의 활력소, 자활근로로 제 2의 인생의 첫발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일 없이 무기력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빈곤을 근로로 이겨내려는 의지 하나만 있으면! 자활근로로 제 2의 인생의 서막을 열 수 있습니다.

희망을 굽는 제빵왕!

<수상소감>

‘오늘의 제빵왕’ 대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전 혼자였어요.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지냈던 저에게 사회는 차가웠어요. 남들보다 뛰어난 재주도, 특별한 기술도 없었어요.

여기저기 발로 뛰며 이력서를 내도 서류에서 탈락했어요. 그때 주민센터에서 상담 후 자활근로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 지역의 자활센터에서 제빵 기술을 배우고, 만든 빵을 판매하며 수익을 올렸어요.

빵을 만들고 직접 소비자를 대하고 판매까지. 전 그냥 빵이 아닌 희망의 빵을 굽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희망은 지금 제 손의 영광으로 돌아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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