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내 삶의 활력소, 자활근로로 제 2의 인생의 첫발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일 없이 무기력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빈곤을 근로로 이겨내려는 의지 하나만 있으면! 자활근로로 제 2의 인생의 서막을 열 수 있습니다.
희망을 굽는 제빵왕!
<수상소감>
‘오늘의 제빵왕’ 대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전 혼자였어요.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지냈던 저에게 사회는 차가웠어요. 남들보다 뛰어난 재주도, 특별한 기술도 없었어요.
여기저기 발로 뛰며 이력서를 내도 서류에서 탈락했어요. 그때 주민센터에서 상담 후 자활근로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 지역의 자활센터에서 제빵 기술을 배우고, 만든 빵을 판매하며 수익을 올렸어요.
빵을 만들고 직접 소비자를 대하고 판매까지. 전 그냥 빵이 아닌 희망의 빵을 굽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희망은 지금 제 손의 영광으로 돌아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