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컴퓨터를 지급해, 한국의 밝은 정보화 시대를 만들어 갑니다.
가지고 싶어도 어려운 형편에 엄두도 내지 못했던 컴퓨터! 국가에서 지원해주었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뭐든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생겼습니다.
친구1: 어? 야! 너 이 시간에 어떻게 접속했어? 가장: 우리 집에 컴퓨터 생겼어. 친구1: 정말? 우와~ 잘됐다. 너 컴퓨터 없어 답답했는데… 그런데 너 힘들게 모아둔 돈 탈탈 털어 산 거 아냐? 가장: 아니 아니. 지원받았어! 친구1: 지원?? 누가 줬는데? 가장: 어디라고 해야 하나? 나라? 국가? 친구1: 뭔 소리야? 가장: 아~ 몰랐는데 나라에서 우리 같은 소년소녀가장에게 컴퓨터를 지급해주는 그런 사업이 있었더라고. 친구1: 정말? 우리나라에 그런 사업이 있었어? OO한테도 알려줘야겠다~ 이 소식 알면 엄청 좋아하겠네. 가장: 응응. 나도 이번에 우연히 알게 돼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인가? 거기 문의했더니 이렇게 컴퓨터를 보내주더라고. OO한테도 여기에 물어보라 해. 친구1: 알겠어. 내일 학교 가면 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