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랑 장애우랑

교육급여(맞춤형급여)

역려과객 2016. 6. 27. 15:50

교육급여(맞춤형급여)

수급자에게 적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학교 또는 시설(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입학 또는 재학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의사상자의 자녀에게 교육급여를 지원합니다.
    • 의료급여특례가구 중 특례수급자로 지정되지 아니한 나머지 가구원은 교육급여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 소득인정액 기준은 중위소득의 50% 이하이며, 가구원에 따른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인가구 : 781,169원
      • 2인가구 : 1,330,098원
      • 3인가구 : 1,720,682원
      • 4인가구 : 2,111,267원
      • 5인가구 : 2,501,851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내용
    • 초등학생에게는 부교재비로 1인당 39,200원을 연 1회 지급합니다.
    • 중학생에게는 부교재비로 1인당 39,200원을 연 1회 지급하고, 학용품비로 1인당 26,650원을 연 2회 지급합니다(학기당 26,650 * 2회 = 학용품비 53,300원).
    • 고등학생에게는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급하고, 교과서대금(부교재비 포함)으로 1인당 131,300원을 연1회 지급하며, 학용품비로 1인당 26,650원을 연 2회 지급합니다(학기당 26,650 * 2회 = 학용품비 53,300원).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방법
    •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 지원절차
    •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지원합니다.
    • 1 초기상담 및
      서비스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

    • 2 대상자 통합조사
      및 확정

      시/군/구청에서 대상자를 통합조사하고 대상자 확정

    • 3 서비스 보장

      교육청(학교)에서 서비스 보장

    • 3 서비스 실시

      교육부에서 대상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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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복지서비스는 2016년도 기준입니다.(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

최근 수정일 2016-04-28

사례로 알아보기

돈이 없어서, 가난해서, 꺼지는 교육의 등불을, 교육급여가 아이들 교육의 등불을 밝힙니다.

가난 때문에 교육을 못받다니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교육급여 덕분이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다 교육급여 덕분!”

‘엘리트 사원 00씨의 강연!’ 지금 제 모습이 어떤가요? 부자? 똑똑? 전 어렸을 적 공부하고 싶은데, 먹고 살 돈이 없어 학용품은 커녕 문제집도 못샀어요. 공부도 당연히 못했지요. 방법도 몰랐구요. 그런 저에게 교육부에서 교육급여를 지원해주었습니다. 문제집 한 권, 학용품을 받고, 남들보다 두배, 세배로 공부했어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저를 엘리트 사원으로 만들어준 것, 그것은 바로 수급자가구에 지원되는 교육급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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