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점심을 거르지 않게 해드립니다.
생계가 어려울 때 급식비 지원을 신청하면 아이들의 점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건강하게 해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00일 맑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딸 행복이… 이런 행복이의 점심을 챙겨줄 수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하는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빠듯한 살림살이 속에서 한 푼 두 푼이 간절할 때…
학교의 급식비는 그리 만만한 돈이 아니었다. 아이의 밥을 굶기는 엄마가 될까봐 노심초사하던 그 때! 우연히 찾아간 주민센터에서 알게된‘급식비’지원 서비스!
동사무소에 직접 찾아가도 되고 남들 시선이 신경쓰일까봐 인터넷 신청도 가능한 배려깊은‘급식비’지원 서비스는 며칠 간 급식비로 고민하게 만든 나를 부끄럽지 않은 엄마로 만들어준 참 고마운 서비스다. 이제 하나의 고민이 해결된 만큼 내일 하루부터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리고 조금 더 멋진 행복이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 말이다.